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러 32강 진출에 도전한다
- 한국은 비기면 32강 확정이지만 패하면 탈락 가능성이 있어 아프리카 징크스 극복이 관건이다
- 주전 결장이 겹친 남아공을 상대로 홍명보호는 이른 시간 선제골과 승리를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체격·스피드에 밀려...2006년 토고전 이후 승리 없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호가 '아프리카 징크스'를 깨고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확정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현재 1승 1패(승점 3)를 기록 중인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에 오른다. 하지만 자칫 패하면 조 4위로 추락해 탈락할 수 있는 만큼 안일함은 금물이다.
남아공은 FIFA 랭킹 61위로 A조 최약체다. 한국(23위)보다 38계단이나 낮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역대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을 만나 1승 1무 2패로 늘 고전했다. 2006년 토고전 승리 이후 20년 동안 아프리카를 이겨보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 개인으로서도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통산 2승 4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강건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아프리카 특유의 변칙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필승의 선제 조건은 '이른 시간 선제골'이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1, 2차전은 물론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매 경기 전반 초반에 실점하며 무너졌다. 게다가 남아공의 핵심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와 공격형 미드필더 템바 즈와네가 각각 경고 누적과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어 호재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포지션 배치를 고심하며 최정예 선발 라인업으로 남아공 수비진을 폭격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 이기혁과 함께 스리백의 한 축을 맡아 온 이한범(미트윌란)은 빌드업과 뒷공간 침투에 능한 남아공의 주축 선수들을 철저히 분석했다고 밝혔다. "선수들 사이에 비긴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며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고 무조건 이겨서 국민들께 행복을 안겨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