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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참교육' 교권보호국 현실화 논의에…교총 "드라마식 해법 아닌 법·제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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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8일 교권침해에 대한 국가책임형 보호 대책 전환과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의 법적 권한 강화를 촉구했다
  • 교총은 교육부엔 정책 통합·조정 컨트롤타워, 교육청엔 악성 민원 종결·수사 의뢰 등 현장 즉각 대응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교총은 군 출신 인력 동원식 교권보호에 우려를 표하며, 스쿨폴리스 전면 배치와 교권침해 기록·소송 국가책임제 등 입법·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연구원 설치 제안에 "교단 붕괴 심각성 방증"
중대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소송 국가책임제 등 촉구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더불어민주당 부설 민주연구원의 '교육활동보호국' 설치 제안과 관련해 교권 침해에 대한 국가 책임형 보호 대책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총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연구원이 교육부에 교육활동보호국 설치를 제안하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등이 이에 동조한 것은 대한민국 교단이 국가적 특단의 대책을 촉구할 만큼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참교육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6.06.16 moonddo00@newspim.com

민주연구원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교권보호국에서 착안해 교육부 내 교육활동보호국 설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구는 강제수사기관이 아니라 학교 자료 확인, 관계자 면담, 증거 정리, 피해 교원 보호조치 점검, 사안 유형 분류, 관계기관 이첩 등을 담당하는 교육행정 지원·조정 기관으로 설계하는 방안이다.

교총은 교육활동보호국 설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단순한 부서 신설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교육부나 교육청에 새로운 행정 부서 하나를 만드는 물리적 개편만으로는 시·도교육청 간 보호 격차나 학교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법령에 근거한 실효성 있는 권한과 역할이 부여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총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역할도 구분해야 한다고 봤다. 교육부 내 교육활동보호국은 교원정책과, 학교폭력대책과, 영유아교원지원과, 학생지원총괄과 등에 흩어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통합·조정하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교육활동 관련 소송 국가책임제, 아동복지법상 정서학대 조항 명확화, 아동학대 경찰 무혐의 사건의 검찰 불송치 등 법·제도 개선을 이끌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처 간 협업을 조정할 권한도 함께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육청 차원의 교육활동보호국에 대해서는 현장 사안에 대한 즉각 대응 기능을 주문했다. 반복적·보복성 악성 민원에 대한 종결권, 고발 및 수사 의뢰 요구권, 교육감 의견서 실효성 강화, 무혐의 사건 신속 종결 체계 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교총은 안민석 당선인이 특전사·해병대 출신 인력을 활용한 교권보호국 운영 방안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교총은 "교권 회복은 초법적 힘이나 특정인의 위압감에 기대는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현장이 바라는 것은 드라마 속 물리적 방식이 아니라 법과 제도, 시스템의 실질화"라고 짚었다.

교총은 교육부의 기존 교권보호 대책도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지난 1월 발표된 교권보호방안이 담당 과 수준의 대책에 머물렀고, 지난 4월 교총 설문조사에서도 정부 대책이 실효성 있다고 본 교원은 12%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총은 중대 교권침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교육활동 관련 소송 국가책임제, 악성 민원 맞고소제 의무화 등을 포함한 5대 영역 23개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모든 학교에 스쿨폴리스(SPO)를 전면 배치하고, 학교폭력 조사와 교내 폭력 사안의 초동 대응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는 제안도 함께 내놨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불이 났는데 창문만 걸어 잠그는 식의 미봉책으로는 교단 붕괴를 막을 수 없다"며 "교육부는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국회와 협조해 교총이 제안한 핵심 입법과제를 포함한 교권보호 대책을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장치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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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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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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