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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열흘 만에 복귀한 이영빈, LG 염경엽 감독이 던진 메시지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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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염경엽 감독은 14일 잠실 롯데전 앞두고 이영빈의 1군 말소 배경을 밝혔다.
  • 염 감독은 이영빈의 열정은 인정하지만 팬과 상대가 보기엔 덜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 문제를 지적했다.
  • 단순 부진이 아닌 태도·집중력 수정을 위한 자극 차원에서 말소했으며, 프로는 실력과 함께 태도·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미래 내야수로 기대를 모으는 이영빈이 열흘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염 감독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영빈의 1군 말소 배경을 직접 밝혔다.

[서울=뉴스핌] LG의 이영빈. [사진 = LG 트윈스] 2026.06.14 wcn05002@newspim.com

이영빈은 지난 4일 특별한 부상 없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시만 해도 타격 부진이나 수비 실수가 원인으로 추측됐지만, 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이영빈은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라며 "문제는 열심히 하는데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이영빈은 일찌감치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친 뒤 팀의 차세대 주전 유격수 후보로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34경기에서 타율 0.200(50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48을 기록하며 백업 내야수 역할을 수행했다.

염 감독은 이영빈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의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린 선수인 만큼 지금 시기에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영빈이는 진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상대가 봤을 때나 팬들이 봤을 때는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라며 "어렸을 때 그 부분을 잡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큰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워서 내린 것도 아니고, 열심히 안 해서 내린 것도 아니다. 한 번쯤은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이미 여러 차례 이영빈에게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로만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결국 엔트리 말소라는 강한 메시지를 선택했다.

그는 "그전에도 몇 번 이야기했다. 그런데 자극이 없으니까 바뀌지 않더라"라며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결과보다 과정이었다.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을 때 아쉬움을 표현하는 모습, 수비에서 마지막까지 집중하는 태도, 경기 중 보여주는 에너지 등이 모두 프로 선수의 평가 요소라는 것이다.

염 감독은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고 분해하는 선수와 아무렇지 않게 들어오는 선수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 다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영빈이 말소되기 전날이었던 3일 KT전에서 나온 플레이도 이런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 당시 이영빈은 중계 플레이 과정에서 공을 받은 뒤 곧바로 홈으로 송구하지 않고 몇 걸음 이동한 뒤 던졌다. 그 사이 KT 최원준이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기록상 큰 실책은 아니었지만 집중력과 태도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었다.

염 감독은 평소에도 선수들의 경기 태도와 복장, 행동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야구 선수는 야구를 잘하는 게 가장 멋있는 일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가장 인정받는 길"이라며 "프로 선수라면 실력뿐 아니라 태도와 이미지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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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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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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