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 자이언츠가 13일 LG전 앞두고 전준우 등 베테랑 4명을 1군에 등록했다
- 전준우·정철원·유강남·노진혁은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곧바로 복귀했다
- 전날 LG전 16대5 대승한 롯데는 베테랑 가세로 상승세 연장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자원들을 대거 1군에 복귀시키며 반등을 노린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와야수 전준우, 포수 유강남, 우완 불펜 투수 정철원, 내야수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야수 최항, 외야수 조세진, 포수 박재엽, 좌완 불펜투수 정현수를 말소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주장 전준우다. 그는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49경기 타율 0.231, 39안타(2홈런) 13타점 12득점을 기록하던 중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열흘의 재정비 시간을 거친 뒤 이날 곧바로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지명, 6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준우는 말소기간 퓨처스리그(2군)에서 5경기 출전해 타율 0.353, 6안타(1홈런) 2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전준우와 함께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투수 정철원과 포수 유강남도 함께 돌아왔다. 유강남은 이날 포수,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유강남은 올 시즌 1군에서 타율 0.245, 24안타 7타점 8득점으로 생산성이 낮았다. 주전 포수 자리도 2002년생 손성빈에게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또 퓨처스리그에서도 5경기 (12타수)3안타를 치며 컨디션이 좋다고 보기 어려웠다. 다만 김 감독은 "준비되고 안 되고가 따로 없다. 박재엽과 정보근보다 유강남이 낫다"고 딱 잘라 말했다. 불펜 핵심 자원 정철원은 2군에 내려가 있는 기간 동안 3경기 2.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내야수 노진혁도 지난 1일 말소 이후 다시 1군에 올라왔다. 노진혁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며 복귀를 준비해왔다. 노진혁은 2군에서 1일부터 12일까지 9경기 출전해 (24타수)7안타 5타점 5득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전날(12일) 잠실 LG전에서 16-5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경험 많은 베테랑 자원들이 힘을 보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장두성(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