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11일 폐기물업체 탄소감축 포인트제를 시행했다.
- 폐기물 처리·생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점수를 부여해 인센티브로 연계했다.
- 낙동강청은 6~7월 설명회를 열어 제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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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견 수렴으로 제도 운영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폐기물 업체의 자발적 탄소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낙동강청은 '자원순환·탄소감축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폐기물 처리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행정 인센티브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기존 단속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할 지역에는 배출업체 약 4400곳과 처리업체 약 300곳이 포함된다. 제도는 기업 규모와 투자 여건을 반영해 점수 기준을 차등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화학사고 대응이나 방치 폐기물 처리 지원 등 공익 활동에 참여할 경우 추가 점수를 부여한다. 적립된 점수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일부 현장 점검의 자율 점검 전환, 법령 위반 시 과태료 감경 등 혜택으로 이어진다.
낙동강청은 오는 6~7월 업체 대상 설명회를 열어 제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형섭 청장은 "6~7월 중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