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절친에 손 벌리고 대출까지…스페이스X 상장에 개미들 열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투자자들이 6월10일 스페이스X IPO에 대거 참여하며 일론 머스크 비전에 베팅했다.
  • 스페이스X는 개인에 공모주의 30%를 배정해 수요가 공급의 네 배를 넘는 등 사상 최대 규모 IPO로 주목받고 있다.
  • 우주사업과 xAI 등으로 성장 기대가 크지만 높은 기업가치와 막대한 투자, 우주 산업 특유의 위험이 리스크로 지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1일 오전 08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뉴욕에 거주하는 33세 홍보 매니저 애나 왓츠는 스페이스X 주식이 금요일 시장에 상장되면 매수하려고 6500달러를 모아뒀다. 여건이 된다면 더 사고 싶었다. 친한 친구에게 5000달러를 빌리려 했고 은행 대출도 신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왓츠는 테슬라(TSLA)가 2010년 기업공개(IPO)를 한 지 2년 뒤 소수의 주식을 매수했을 때부터 일론 머스크의 팬이었다. 전기차에 대한 그의 베팅이 그를 세계 최고 부자로 만들면서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천 명의 다른 투자자들처럼 그녀도 인공지능(AI)과 위성통신, 화성 식민지화라는 원대한 꿈까지 한데 묶은 그의 더 큰 다음 행보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통신]

왓츠는 "많을수록 좋다"며 "지금껏 존재했던 가장 야심 찬 기업 중 하나에 투자할 때 과하다는 기준은 없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만큼 상장을 앞두고 큰 화제를 모은 기업은 드물다. 스페이스X는 이번 주 약 750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으로, 사상 최대 IPO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열기는 의도된 측면도 있다. 머스크가 테슬라 초기부터 열렬한 지지자들을 공들여 끌어모은 덕분에 그는 록스타 같은 지위를 얻었고 테슬라 주가에도 중력을 거스르는 특성이 생겼다. 이제 그는 스페이스X에서도 같은 방식을 재현하려 한다. 전체 공모 주식의 30%를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했는데, 이는 헤지펀드 등 대형 기관에 우선권을 주는 일반적인 IPO 관행보다 세 배 높은 수준이다.

이런 전략은 AI 주식 버블 우려가 월가 일각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운데서도 IPO에 대한 흥분을 키우는 데 일조했다. 우주 관련 여러 기업도 이 열기에 편승했다. 증권사에는 스페이스X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으며 수요는 공급 물량의 네 배를 넘어섰다.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48세 마케팅 임원 브라이언 미첼도 매수 대열에 합류할 계획이다. 수천 달러를 IPO에 투자할 예정이며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배런 파트너스 펀드에도 수만 달러를 이미 쏟아부었다.

그는 "이것은 전채 요리 같은 느낌"이라며 "일론을 믿어야 한다. 그 일부가 됐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면 웃돈을 주더라도 기꺼이 살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 요소도 적지 않다.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 사업과 정부 계약,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우주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지만 1조800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 가치는 상당 부분 보다 투기적인 전망에 기반한다. 최근 스페이스X의 경쟁사인 제프 베이조스 후원의 블루 오리진이 로켓 발사 중 폭발 사고를 낸 것에서도 드러나듯 우주 사업은 특히 위험이 크다.

스페이스X의 연간 매출은 약 190억달러로 달러트리나 오토존처럼 성장성이 뚜렷하지 않은 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같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하다. AI 부문 자회사 xAI만 해도 매달 10억달러를 소진한다.

투자회사 SLC매니지먼트 매니징디렉터 덱 멀라키는 "내가 대화한 잠재적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황금손을 주된 투자 이유로 꼽았다"며 "수익 실현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에서 머스크는 가장 야심 찬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어온 전력이 있다. 전기차를 주류로 진입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매출 성장은 정체됐다. 로봇 택시 출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보급도 많은 이들이 바랐던 것보다 더디게 진행됐다. 로봇 어시스턴트 옵티머스는 아직 가정 보급과 거리가 멀다. 테슬라 주가는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180배가 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S&P500 지수에서 가장 비싼 주식 중 하나다.

하지만 이는 신뢰를 잃지 않은 투자자들의 존재를 방증하기도 한다.

오스틴에서 에듀테크 분야에 종사하는 26세 대니 아라우조 모타는 2020년 머스크의 비전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처음 테슬라 주식을 샀다. 그는 스페이스X 주식 매수를 위해 2만5000달러를 마련해뒀다. 주문이 즉시 체결되지 않아 IPO 직후 빠른 수익 실현 기회를 놓칠 수도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따금 창업자 또는 최고경영자(CEO)의 신념이 너무 강해서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주식이 있다"며 "그는 훌륭한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런 장기 신봉자들이 주가에 상당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개인 투자자 대상 팟캐스트 '액세스 IPOs' 창립자 크레이그 스티븐스는 개인 투자자들이 '비범한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것이 투자자들이 빠른 차익 실현을 노렸던 다른 IPO와 스페이스X를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도 수백 주를 신청했다.

47세의 션 맥코넬은 이보다 더 긴 안목을 갖고 있다. 플로리다 우주해안에서 불과 64킬로미터 떨어진 올랜도에 거주하는 그는 마당에서 스페이스X 발사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일하는 맥코넬은 수만 달러를 스페이스X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다. 자신과 두 아들을 위한 수년 후의 결실을 기대하면서다.

그는 "세대를 이어갈 사업"이라며 "이 포지션을 수년, 수십 년간 보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사진
"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