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이 10일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 김 당선인은 군민 화합을 강조하며 인구감소·고령화 등 해결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 추진을 밝혔다
- 민선9기 핵심과제로 어르신 돌봄·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교육·정주여건 개선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성 중심으로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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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군정 밑그림을 그릴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김 당선인은 10일 청양 고추문화마을 H2O센터에서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 결과를 개인의 승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청양을 새롭게 바꾸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나아지게 하라는 군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 화합"이라며 "청양군정의 기준은 오직 군민의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청양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새로운 성장 전략 마련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먹거리와 에너지, 돌봄과 정주가 결합된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청양을 만들어야 한다"며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 9기 중점 과제로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청양 ▲농업과 기술이 결합하는 청양 ▲햇빛이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청양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청양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청양 등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 과정에서도 실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살피면서 약속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며 "예산과 법령, 부지 여건 등을 꼼꼼히 점검해 실행 가능한 정책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을 마친 준비위원회는 향후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준비위원회는 김찬배 전 충남경제진흥원장을 위원장으로 산업·경제·행정, 문화·관광·환경, 기획·사회·복지 등 3개 분과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