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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하반기 EPA·HMO 신제품 출시…성장동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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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리가 10일 에버콜라겐 중심 신제품·라인업·해외·B2B 확대 계획을 밝혔다.
  • 에버콜라겐·에버콜라겐 랩을 축으로 IN&OUT 토탈 뷰티, 글로벌·온라인 채널, 기능성 원료 사업을 강화한다.
  • EPA·HMO 기반 혈행·인지 건강기능식품 출시와 자사주 취득·소각으로 성장과 주주환원을 병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에버콜라겐 기반 사업 다각화
화장품·해외·기능성 소재로 영역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가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 화장품, 해외 수출, B2B 소재사업, 신규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10일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을 기반으로 전 연령층 대상 제품군 확대, 화장품 사업, 해외 수출, 기능성 원료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 고순도 EPA와 HMO 기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콜라겐은 2014년 출시된 이너뷰티 브랜드다. 뉴트리에 따르면 에버콜라겐은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약 42%,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의 자체 개발 GPH 트리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원료가 일반 콜라겐 대비 흡수율이 높고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개선, 모발, 관절 건강 관련 기능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뼈 건강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뉴트리 사옥 전경. [사진=뉴트리]

모발 건강 분야에서는 저용량 1g 기반 기능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피부 건강 중심 제품군을 모발, 관절, 뼈 건강 영역으로 넓혀 기능성 콜라겐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판매 채널도 바뀌고 있다. 홈쇼핑 중심으로 성장해 온 에버콜라겐은 온라인 채널 비중을 늘리고 있다. 뉴트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에버콜라겐의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은 50.1%로 홈쇼핑 비중 39.2%를 넘어섰다. 온라인 비중이 홈쇼핑을 추월한 것은 브랜드 출시 이후 처음이다. 뉴트리는 자사몰과 이커머스 채널을 확대해 판매 채널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뉴트리는 올해 에버콜라겐 제품군을 엔트리, 스탠다드, 시너지, 하이엔드 등 4단계로 재정비하고 신규 제품 10종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엔드 제품군은 기존 핵심 고객층인 35~55세 소비자를 겨냥하고, 엔트리 라인은 20~30대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연령대별 진입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제품군을 구성해 고객 생애가치(LTV)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품에는 원료 신선도를 높이는 '프레쉬 테크놀로지(Fresh Technology)'를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콜라겐 선택 기준은 성분이 아니라 분자구조(GPH, Gly-Pro-Hyp)'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도 확대하고 있다. 뉴트리는 이를 통해 2027년 매출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도 확대한다. 뉴트리는 올해 초 화장품 브랜드 '에버콜라겐 랩'을 출시하고 이너뷰티 중심 사업을 스킨케어 영역으로 넓혔다.

뉴트리에 따르면 에버콜라겐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콜라겐펩타이드(EverCCG)는 국내 최초로 주름 개선 기능성 비고시 원료로 등재됐다. 회사는 이를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에버콜라겐 랩은 세안부터 집중 관리까지 이어지는 5단계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단계는 클렌즈(CLEANSE), 프렙(PREP), 부스트(BOOST), 리페어(REPAIR), 프로텍트(PROTECT)이며, 현재 9종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관련 인체적용시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14건을 추진한 바 있다. 뉴트리는 먹는 콜라겐과 바르는 화장품을 결합한 'IN&OUT 토탈 뷰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사업은 완제품과 원료 공급을 병행한다. 에버콜라겐 완제품은 말레이시아 왓슨스(Watsons),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자체 개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원료 GPX-4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핵심 원료인 GPH 콜라겐(GPX-4)은 미국 GRAS 인증을 확보했다. 뉴트리는 이를 기반으로 미국 아마레 글로벌(Amare Global)에 독점 공급을 시작하는 등 해외 원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2B 소재사업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뉴트리는 현재 스페인감초, 판두라틴, 보스웰리아, 홀리바질, 가바 등 기능성 원료를 국내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 원료의 해외 공급도 늘리고 있다. 회사는 올해 B2B 소재사업 매출이 약 8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혈관 건강과 브레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혈행 건강 분야에서는 애경바이오팜과 공동 개발 중인 고순도 EPA 제품 'EPA900(EPA 90% rTG)'을 출시할 예정이다. EPA900은 오메가3 주요 성분인 EPA를 활용한 제품으로, 뉴트리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혈행 건강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브레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한국에이피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모유올리고당(HMO) 기반 인지기능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인지 건강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신규 제품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한다. 뉴트리는 9일 미래에셋증권과 총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이사회에서는 보유 자사주 20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자사주도 향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김도언 뉴트리 대표는 "에버콜라겐은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이자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브랜드"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제품 확대와 IN&OUT 뷰티 전략, 해외 사업, B2B 소재사업, EPA·HMO 신제품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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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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