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3일 경기도지사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 양 후보는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당선 유력한 민주당 추미애 후보에게 축하와 함께 도민만 바라보는 도정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가 선거 결과에 대해 패배를 공식 인정하고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후보는 개표가 진행 중이던 3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투표로 보여주신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민심은 언제나 옳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선거 결과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양 후보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선거 기간 밤낮없이 고생한 캠프 동지들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국민의힘 당원 동지들 선거운동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셨고 책임은 오직 후보인 저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향해서는 축하와 당부의 말을 남겼다.
양 후보는 "추미애 후보님께 축하를 전한다"며 "치열했던 경쟁과 토론의 시간을 밑거름 삼아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는 경기도정에 매진해 주시고 하나 되는 경기도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한 조응천, 홍성규, 김현욱 후보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저의 이번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경기도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어느 곳에 있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11시26분 기준 개표율 27.32%로 추 후보는 99만 7466명(53.46%) 양 후보는 76만 4347명(40.96%)를 기록하며 추 후보가 앞서고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60.4%를 기록해 34.1%에 그친 양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