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F가 2일 영 골프 브랜드 더블플래그를 일본 프레피 고베점에 입점시켜 첫 해외 공략에 나섰다.
- 첫 수출은 모크넥 티셔츠·배럴 핏 팬츠·빅로고 썬캡 등 하이브리드 여름 골프웨어로 구성됐고 액세서리는 3주 만에 추가 주문이 들어올 만큼 호응을 얻었다.
- LF는 더블플래그를 2022년 론칭해 MZ세대 대상 온라인 중심 골프웨어 브랜드로 키워왔고 프레피는 필드와 일상을 잇는 감도 높은 브랜드를 원해 협업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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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LF의 영 골프 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일본 현지 편집숍 입점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골프웨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K-패션과 K-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첫 해외 진출지로 낙점했다.
LF는 더블플래그가 일본 간사이 지역 기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피(PREPPY) 고베점에 공식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패션·골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노출하며 현지 반응을 살핀 결과, 프레피 측의 입점 제안으로 협업이 성사됐다.

프레피는 간사이 지역 기반의 편집숍으로 스포츠, 아웃도어, 여행, 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필드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형 골프웨어를 제안해온 더블플래그의 방향성과 프레피의 콘셉트가 맞아떨어졌다.
첫 수출 제품은 여름 시즌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구성됐다. 더블플래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모크넥 티셔츠'와 '배럴 핏 팬츠' 등 팬츠 라인, '빅로고 썬캡'을 포함한 모자와 양말이 포함됐다. 특히 액세서리 제품군은 3주 만에 추가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초기 반응이 좋았다.
프레피 측은 "일본 골프웨어 시장은 남성 중심 구조가 강하고, 여성 골프웨어도 화려한 스타일이나 퍼포먼스 중심 브랜드에 편중돼 있다"며 "필드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으면서도 독창성과 디자인 감도가 높은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고 입점 배경을 설명했다.
LF는 2022년 3월 더블플래그를 론칭했으며, 온라인 채널 중심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MZ세대 골퍼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