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바이오사이언스는 1일 IHMC 2026에서 맞춤형 웰니스 연구성과와 신약 개발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회사는 AI·장 모사 시스템 기반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식이 인덱스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하반기 맞춤형 제품 출시와 비만치료제 임상 확대를 추진한다.
- 또 5일 산업 세션에서 IBD 대상 페칼리박테리움 기반 신약후보 CJRB-201 개발전략과 비임상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과 사업다각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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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2026)'에 참가해 맞춤형 웰니스 연구 성과와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IHMC는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전 세계 학계와 산업계, 임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최신 연구개발(R&D)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며, 전 세계 바이오 전문가 1000여 명과 하버드 의대 람닉 세이비어 교수, 막스플랑크 연구소 루스 레이 교수 등 글로벌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학회 기간 동안 메인 세션 발표와 런천 세션,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회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역량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3일 열리는 런천 세션에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가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의 인체중재 연구 결과를 처음 공개한다. 해당 연구에는 CJ바이오사이언스의 인체 장(腸) 모사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맞춤형 제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비만 치료제 부작용 개선을 위한 임상 연구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장내 미생물 건강도를 예측할 수 있는 '개인별 식단 분석 지표(식이 인덱스)'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관련 기술 고도화를 통해 웰니스 맞춤형 사업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학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특별 조명 세션(Microbiome Industry Spotlight Session)'에서 염증성 장질환(IBD) 대상 페칼리박테리움(Faecalibacterium) 기반 신약 후보물질 'CJRB-201'의 개발 전략과 비임상 연구 성과도 공개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IHMC 2026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위상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자리이자 회사가 축적해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역량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연구개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이고 헬스앤웰니스 영역으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