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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충북] 충북 선거 막판 '고발·고소' 난타전…네거티브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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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여야 후보들이 6·3일 지방선거 앞두고 상호 고발·고소로 선거판이 격화됐다
  • 충북지사·청주시장 선거에서 재산 신고 누락·허위사실 공표 의혹 등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졌다
  • 교육감 선거도 정책 연대 위법 논란으로 충돌하며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진흙탕 선거전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지사·청주시장·교육감 선거까지 전방위 충돌…"도덕성 검증" vs "정치 공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 주요 선거에서 후보 간 고발과 고소가 잇따르며 막판 선거판이 격화되고 있다.

충북지사, 청주시장, 교육감 선거까지 전방위적으로 충돌이 확산되면서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상대 후보 흠집 내기 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캠프 임가영 대변인이 29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신영한 후보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영환 캠프]  2026.05.30 baek3413@newspim.com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하며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후보 캠프 임가영 대변인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공개 자료와 등기부 등본을 대조한 결과 객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다수 확인됐다"며 "청주 소재 빌딩 전세보증금 5000만 원이 재산 신고에서 누락됐고 가족 회사 대출 4억 8000만 원도 신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족 회사 대출 과정에서 재산 은닉 가능성과 아파트 관련 자금 흐름에서 명의신탁 및 허위 거래 가능성도 의심된다"며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액이 재산·채무 구조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점도 석연치 않다"고 했다.

김 후보 측은 "공직 후보자의 투명성과 도덕성 검증 차원"이라며 "정치 공세로 치부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신 후보 측은 "모든 재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신고했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 후보야말로 제기된 의혹부터 설명해야 한다"고 맞섰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29일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주당 이장섭 후보에 대한 고소 방침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범석 캠프] 2026.05.30 baek3413@newspim.com

청주시장 선거에서도 법적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의 방송 토론 발언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방침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장섭 후보가 토론회에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건물 매입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며 "감정 평가를 거쳐 적법하게 산정된 136억 원을 근거로 매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60억 원 수준이라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장섭 후보 측은 "언론 보도와 부동산업계 확인을 거친 정당한 문제 제기"라며 "고소 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감 선거에서도 '정책 연대' 논란을 두고 양측이 정면 충돌했다.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유권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김성근 후보 측은 윤건영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 군수 후보와 정책 연대를 맺은 것은 지방교육자치법 위반이라며 사퇴와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윤 후보 측은 "교육감 선거를 진흙탕으로 몰아가는 정치 공세"라며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상대 후보를 향해 각종 의혹 해명을 요구하며 맞공세를 펼쳤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표심을 겨냥한 공세 수위가 높아지면서 선거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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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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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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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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