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주식 고수] 문범영 BPMG 사업본부장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디지털화 인프라로 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BPMG가 케이뱅크 등과 협업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인프라를 구축하고 금융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BPMG는 은행 등 제도권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거래·정산 레이어와 국경 간 결제 인프라에 집중하며 태국·UAE 등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 BPMG는 규제 대응과 신뢰 시스템은 금융권에 맡기고, 웹3 플랫폼 팝플러스와 GHUB 토큰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인프라 전문 개발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발행사 수익은 준비금 운용뿐…진짜 기회는 송금·결제·환전 등 '유통' 단계에 있어"
케이뱅크와 해외송금 기술검증 통한 '스테이블코인 환전·정산 인프라 구축' 시동
태국·UAE와 협업 확장 중…"상반기 결제망 테스트, 연내 온오프램프·정산 모델 구축 목표"

뉴스핌 월간 안다 2026년 3월호에 실려 기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금융권이 인프라 주도권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기업 비피엠지(BPMG)도 대형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금융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터넷전문 은행 케이뱅크와 함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해외 송금 모델의 1차 기술검증(PoC)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해외 금융기관과의 연동 범위를 더욱 넓혀 실서비스에 가까운 형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문범영 BPMG 사업본부장(이사)은 뉴스핌 월간ANDA와의 인터뷰에서 "발행사의 주된 수익원이 준비금 운용이라면 송금과 결제·보관·환전 등의 유통 단계에서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이 나올 수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라며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디지털화 인프라'로 정의했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이후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군은 대체로 두 축으로 구분된다. 준비금을 기반으로 발행과 신뢰를 담당하는 은행·금융지주와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결제·송금·지갑 인프라 기업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특정 스테이블코인의 등락보다 송금·결제·정산·지갑 등의 유통 과정에서 실제 금융기관 계좌와 연결되고, 해외에서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문 본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다른 국가의 스테이블코인과 비교해 심각하게 고립돼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기존 금융 규제를 회피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려는 시도는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범영 BPMG 사업본부장(이사). [사진=BPMG]

또 "금융권은 1차로 국가 간 송금, 결제와 같이 기존 서비스를 혁신하는 데에서 수수료 수익과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는데, BPMG도 혁신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수익을 내려고 한다"며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간의 교환, 코인 유동성 공급 분야에도 사업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 BPMG, '거래·정산 레이어'에 집중

BPMG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증권(STO)을 직접 발행해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금융권과 협업해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거래·정산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자로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거래 처리와 운영 과정에서 성과가 축적되는 구조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해당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가치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문 본부장은 "기존에는 금융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주도하기 위한 접근이 주를 이뤘지만, 발행사의 주된 수익원이 준비금 운용이라면 송금과 결제·보관·환전 등의 유통 단계에서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이 나올 수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게 바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라며 "그렇기에 자격을 갖춘 사업자 누구나 기존 금융 환경 못지않게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더 쉽게 만들고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시스템 인프라라고 부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계약서를 말한다. 이를 활용하면 자판기처럼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자판기(코드)가 자동으로 돈(스테이블코인, STO)을 확인해 입금, 이자 지급, 송금 등이 가능해진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는 사람(은행 직원, 증권사 직원)이 이 일을 처리했기 때문에 주말에는 쉬어야 하고 수수료도 상당 수준 필요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내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BPMG는 국내 시장에서 '직접 발행'보다 '제도권 금융기관 발행 코인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부터 멀티체인 지갑 서비스인 케이민트(KMINT) 운영, 글로벌 실물자산(RWA) 및 토큰증권 인프라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케이뱅크(한국) 및 동남아 최대 상업은행 카시콘뱅크(태국) 등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국경 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특히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가인 셰이크 마제트 왕자가 설립한 투자회사 MJ에셋 인베스트먼트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바이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운영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문 본부장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준비금을 운용해서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으로, 금융업 라이선스와 대규모 준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은행을 중심으로 허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발행사와 금융권은 준비금과 스테이블코인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KYC(고객 확인), AML(자금세탁 방지) 등 다른 기관이 대체하기 어려운 역할을 수행하고, 고객의 계좌와 지갑을 통합해 관리하는 기능 역시 은행의 핵심 역할이 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 스테이블코인 통한 국경 간 결제 인프라 구축 속도

BPMG는 금융권 인프라와 결합해 기존 금융 서비스를 더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디자인하는 역할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금융권 니즈와 국내외 규제를 반영해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지갑을 새로 개발 중이며, 케이뱅크와 진행한 1차 PoC 바탕의 해외 송금 솔루션을 올해 태국과 UAE 금융기관을 연결해 실서비스에 가까운 버전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뱅크와는 해외 송금 관련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문 본부장은 "송금 측과 수금 측의 두 스테이블코인을 교환해 주는 가상의 환전소가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됐고, 두 코인의 교환비는 국제 원·달러, 원·바트 환율을 참고했다"며 "예를 들어 한국에서 태국으로 송금할 경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가상의 환전소를 거쳐 바트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한 뒤 태국에 보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올해 BPMG는 이 구조 위에 케이뱅크와 해외 은행의 계좌를 연결해 법정화폐와의 전환까지 검증하고, 법제화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라이선스 확보와 상용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내에는 금융기관 사이의 정산과 지역 내 온·오프램프(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모델의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문범영 BPMG 사업본부장(이사). [사진=BPMG]

태국과 두바이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실증도 진행된다. 문 본부장은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디지털 자산 법제화와 샌드박스 서비스를 먼저 시작해 제도와 구현 사례 측면에서 참고가 됐다"며 "자국 화폐의 해외 송금을 비교적 강하게 규제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두바이는 규제가 강하지 않고 UAE 스테이블코인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함께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이들 지역 테스트를 통해 다국 간 송금과 정산이 처리되는 실제 속도와 비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태국에서도 한국 내 태국인 노동자를 위한 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 본부장은 "원화 계좌 발급 이후에는 예금주에게 별도의 환전을 요구하지 않고 즉시 현지 통화로 송금이 완료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송금 전후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교환하는 온·오프램프는 금융기관 역할로 두고, BPMG는 코인 간 교환과 송금을 처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필요한 온체인 데이터를 생성·관리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신뢰 시스템'은 금융권, '인프라'는 BPMG가 책임

BPMG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불확실성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규제 대응은 금융기관이 맡고 거래·정산을 구현하는 기술 인프라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PoC 단계에서는 업무협약·컨소시엄 형태로 협업하고, 핵심 모델은 공동 특허로 정리해 상용화 국면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문 본부장은 "규제 당국과의 소통과 기존 규제 대응을 위한 시스템 개발은 금융기관 측에서 담당하는데, 은행이 구축한 신뢰 시스템을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며 "BPMG와 케이뱅크, 해외 파트너는 PoC 단계임을 감안해 MOU와 컨소시엄 형태로 협업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기획 초기부터 케이뱅크 사업·개발 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설계에 반영하고, 해외 송금 솔루션 핵심 모델에 대해서는 공동 특허 출원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BPMG는 웹3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팝플러스(Poplus)' 서비스를 통해 자체 토큰인 젬허브(GHUB)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팝플러스는 이용자 관심사를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이미지·음악 등 콘텐츠 생성과 게임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글쓰기, AI 활용, 게임 플레이 등 이용자 활동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고, 받은 보상으로 다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순환 구조를 통해 토큰 유틸리티(사용 가치)를 높여 건강한 토큰 생태계를 형성하겠다는 게 회사의 구상이다.

문 본부장은 "향후 BPMG의 목표는 스테이블코인 유통을 위한 인프라 전문 개발사, 나아가 웹3 사업을 전통 금융권과 강하게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공급자가 되는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분야의 실증과 블록체인 지갑, 디파이, RWA 분야의 개발·운영 경험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 신뢰, 속도 다음에는 토큰화를 통해 유동성이 극대화된 웹3 네이티브 상품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본부장은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온 실무형 전문가다. 서울대 자연과학부를 졸업한 뒤 웅진북센 디지털사업팀 팀장으로 e북 서비스 PM과 AI TTS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BPMG 합류 이후에는 디지털 자산 솔루션 및 사업 기획을 총괄하며 케이민트 지갑 솔루션 기획과 케이뱅크 해외 송금 PoC PO를 담당했다. KT그룹 VP월렛, 효성그룹 갤럭시아월렛 등 지갑 솔루션 납품 프로젝트와 택시요금 스테이블코인 결제 PoC 등 주요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한강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