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사공명 철도기술연구원장 "전관예우·이해충돌 원천 차단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18일 전관예우 철폐·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실천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열었다.
  • 퇴직자 재취업 DB 구축, 전형위원 배제, 이해충돌 차단 등 전관예우 근절 제도를 강화했다.
  • 형식승인 검사 매뉴얼 개정과 외부전문가 자문·사후검증 등으로 검사·인증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18일 의왕 본원서 청렴교육 진행
형식승인 검사 매뉴얼 개정 등
관리체계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이 조직 내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고위급 인사들을 소집해 강도 높은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퇴직자 취업 이력 관리부터 검사 업무 규정 개정까지 전방위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이 지난 18일 전관예우 근절실천 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철도연]

19일 철도연은 전 전체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관예우 철폐와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실천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청렴 교육 수준을 넘어, 철도연이 맡고 있는 철도차량 및 용품 형식승인 검사와 공인시험·인증 업무의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시험 분야의 전관예우 고리를 끊어내고자 철도연은 지난 2월 부원장 직속의 '전관예우 근절 TFT'를 출범해 매달 세부 추진 과제를 점검 중이다. 먼저 퇴직자 재취업 현황을 샅샅이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재취업 관리망을 촘촘히 짰다.

'공공기관 공정채용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퇴직자는 3년간 채용 전형위원에서 원천 배제된다. 해당 대학 전공 출신 지원자를 영구적으로 평가할 수 없도록 규정을 손질했다.

이해충돌 여지가 큰 형식승인 검사 분야는 매뉴얼 자체를 바꿨다. 담당자를 배정하기 앞서 이전 직장이나 용역, 자문 이력 등을 철저히 검증해 부적절한 관계를 미리 차단한다. 배정 이후에는 청렴서약서를 받고 이해충돌 회피 의무를 지웠다.

안전 및 성능과 직결되는 시험항목 추가나 적용 범위 변동 건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회의 자문을 의무화해 담당자의 독단적인 판단을 막았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부품이나 차량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검사 과정의 적절성을 다시 들여다보는 사후 검증제도도 새로 들여왔다. 제작자 승인을 마친 뒤의 품질관리체계 사후검사 문턱도 높였다.

내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연은 본부장과 실장급 보직자를 상대로 전관예우와 이해충돌 이슈에 특화된 대면 교육을 늘리고 있다. 교육 대상은 내부 직원에 국한되지 않고 입찰 참여 업체, 형식승인 검사원, 피검사기관 등 현장 관계자들로 넓혀 시행 중이다. 상시 감시망 확충을 위해 외부 변호사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회의를 정기 개최하고 법률적 검토도 병행하고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국민 안전과 뗄 수 없는 철도 연구 및 시험인증 등 기관의 모든 영역에서 청렴 문화를 계속 넓혀갈 것"이라며 "전관예우와 이해충돌 여지를 근본적으로 막아내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이 18일에 개최한 행사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전관예우 철폐와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실천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으로, 철도차량 및 용품 형식승인 검사와 공인시험·인증 업무의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Q. 철도연은 퇴직자 관련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A. 지난 2월 출범한 '전관예우 근절 TFT'를 통해 퇴직자 재취업 현황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했습니다.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퇴직자는 3년간 채용 전형위원에서 원천 배제되며, 해당 대학 전공 출신 지원자를 영구적으로 평가할 수 없도록 규정을 손질했습니다.

Q. 이해충돌 여지가 큰 형식승인 검사 분야의 매뉴얼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A. 담당자 배정 전 이전 직장이나 용역, 자문 이력 등을 철저히 검증해 부적절한 관계를 미리 차단합니다. 배정 이후에는 청렴서약서를 받고 이해충돌 회피 의무를 지웠습니다.

Q. 검사 및 시험 과정에서 담당자의 독단적인 판단을 막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는 무엇인가요?
A. 안전 및 성능과 직결되는 시험항목 추가나 적용 범위 변동 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회의 자문을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부품이나 차량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검사 과정의 적절성을 다시 들여다보는 사후 검증제도도 도입했습니다.

Q. 철도연은 내부 청렴 문화 정착과 상시 감시망 확충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A. 보직자 대상 대면 교육을 늘리고, 교육 대상을 입찰 참여 업체 및 현장 관계자들까지 넓혀 시행 중입니다. 아울러 외부 변호사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정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법률적 검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