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상신이디피, 美 BESS 수요 확대 수혜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상신이디피에 대해 BESS 수혜 기대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 미국 BESS용 각형 캔 매출 급증과 생산라인 증설을 반영해 2026년 매출·이익 고성장 및 2027년까지 이익 확대를 전망했다.
  • BESS 확대로 각형 배터리 밸류체인 가치와 대형 캔 기술 중요성이 커지며 상신이디피의 리레이팅 구간 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상신이디피에 대해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 확대에 따른 각형 배터리 수요 증가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BESS용 각형 캔 매출 급증과 유럽 공장 회복, 고객사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신이디피는 국내 셀업체향 원형·각형 캔을 공급하고 있는데, 고객사의 미국 BESS 공급이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했다"며 "미국 BESS용 각형 캔 매출은 지난해 244억원에서 올해 800억원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능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상신이디피는 현재 미국 BESS향 각형 캔 생산라인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개 라인, 연말 추가로 2개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상신이디피의 202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02억원,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년 영업이익은 347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BESS 시장 확대에 따라 각형 배터리 밸류체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BESS는 대부분 각형 플랫폼 기반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국내 주요 셀업체들도 관련 부품·모듈 업체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내 각형 밸류체인 업체 수가 제한적인 만큼 상신이디피 역시 국내외 고객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유럽 공장 실적 회복도 주목할 부분으로 꼽혔다. 상신이디피 헝가리 공장 매출은 지난해 727억원으로 2023년 1077억원 대비 감소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주 고객사가 국내 전기차 업체의 저가형 모델용 각형 배터리와 유럽 전기차용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상신이디피는 원가 절감과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부터는 매출 회복과 함께 이익 개선 폭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연간 실적 전망에서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신이디피의 영업이익률(OPM)이 지난해 마이너스 2.7%에서 올해 3.5%, 내년 7.4%, 2027년 8.9%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 캔 사업에 대한 시장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는 평가다. 한 연구원은 "상신이디피는 고객사 집중과 캔 사업 특성상 오랜 기간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실제 배터리 캔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완성차와 셀업체 간 협업이 필요한 고난도 기술 영역"이라며 "딥 드로잉 금형 등 기반 기술 난도가 높고, BESS 및 46파이 배터리 확대에 따라 대형 캔 제조 기술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고객사 확대 가능성과 각형·원통형 캔 대형화 트렌드를 감안하면 과거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 적용될 수 있는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