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텔란티스가 15일 둥펑자동차와 JV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푸조·지프 차량을 생산하기로 했다
- 계약 규모는 10억유로이며 스텔란티스는 1억3000만유로를 투자하고 전기차 전환기 대응을 위해 중국 기술과 협력하게 됐다
- 중국 시장은 판매 증가 둔화와 과잉 생산·가격 전쟁·외국차 점유율 하락으로 신규 푸조·지프 차량 판매 확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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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 5월 15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 중 하나인 스텔란티스가 중국 국영 자동차업체 둥펑자동차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서 주로 해외로 수출하게 될 푸조·지프 브랜드 차량을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0억 유로(약 1조7000억원)이며 스텔란티스가 투자하는 금액은 1억3000만 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이번 계약은 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서방 자동차업체들이 소프트웨어·배터리·자율주행 시스템 분야에서 중국의 급속한 기술 발전을 따라잡기 위해 결국 중국의 경쟁사와 협력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2021년 프랑스 기반의 PSA 그룹과 이탈리아·미국 기반의 FCA 그룹이 합병해 탄생했다. 푸조와 시트로엥, 피아트,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지프 등 1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이날 "중국 우한에 본사를 둔 둥펑자동차와의 합작투자(JV)를 통해 신차를 중국 시장용은 물론 수출용으로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둥펑자동차의 우한 공장은 중국 시장 및 수출용 푸조 브랜드 신에너지차(NEV) 2종과 글로벌 시장용 지프 브랜드 하이브리드 오프로더 2종을 생산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될 자동차가 중국 시장도 타깃으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중국 시장 판매 확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급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전기차 시장 역시 성장세가 완만해지고 있다.
과잉 생산 문제와 치열한 가격 전쟁에 더해 중국 소비자들이 더 이상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 점도 부담이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 점유율은 2020년 64%에서 지난해 약 30% 수준으로 떨어졌다.
FT는 "둥펑자동차를 비롯한 기존 중국 자동차업체들과 해외 업체들은 BYD, 립모터 같은 신흥 중국 업체들이 최신 전기차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과정에서 경쟁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