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5일 수원 KT-한화전, 한화 이적 강백호의 수원 첫 방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와 한화가 15일 수원에서 맞붙었다.
  • KT는 팀 전력과 불펜 우위로 앞섰다.
  • 한화는 왕옌청 호투와 장타가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수원 경기 분석 (5월 15일)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리그 1위 KT 위즈(24승 1무 14패)와 공동 6위 한화 이글스(18승 21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T 고영표, 한화 왕옌청으로 예고됐다.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한화와 선두 KT 간 맞대결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T가 한화에 3전 전승으로 앞서 있어, 한화 입장에서는 설욕을 노리는 경기다. 

[서울=뉴스핌] KT의 선발 투수 고영표. [사진=KT 위즈]

◆팀 현황

KT 위즈 (24승 1무 14패, 1위)

KT는 선두지만, 최근 10경기는 4승 1무 5패로 압도적인 상승세라기보다는 선두권에서 버티는 흐름에 가깝다. 다만 홈 성적이 12승 8패로 안정적이고, 전체 승률 0.632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팀 전력의 균형감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다.

공격력은 확실한 강점이다. KT는 팀 타율 0.285로 리그 1위, 39경기 228득점(리그 2위)으로 경기당 득점 생산력이 뛰어나다. 마운드도 팀 평균자책점 4.18로 리그 4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인 밸런스는 한화보다 앞선다.

한화 이글스 (18승 21패, 공동 6위)

한화는 공동 6위지만 최근 10경기 6승 4패,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원정 성적도 12승 7패로 오히려 홈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수원 원정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밀릴 구도는 아니다. 다만 시즌 전체로 보면 KT와의 격차가 6.5경기까지 벌어져 있어, 이번 시리즈는 중위권 반등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일정이다.

한화 타선은 팀 타율 0.281로 리그 2위, 홈런 45개(1위)로 KT보다 장타력이 뚜렷하다. 득점도 247점으로 KT보다 많아, 공격 지표만 놓고 보면 한화가 리그 선두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한화 강백호는 이적 후 친정팀 KT의 연고지 수원을 처음 찾는다. 팀 평균자책점 5.11(9위)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선발이 내려간 뒤 불펜 운영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강백호가 8일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4.08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고영표 (우언)

고영표는 2026시즌 7경기, 36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WHIP(이닝 당 출루허용률)도 1.47로 다소 높다. 전통적인 장점인 제구력은 살아 있지만 피안타와 장타 허용이 늘어난 점이 부담이다. 특히 피안타율이 0.303까지 올라와 있어, 한화처럼 팀 타율과 장타력이 모두 좋은 팀을 상대로는 초반 실투 하나가 곧바로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5월 2경기 흐름은 기복이 뚜렷하다. 1일 광주 KIA전에서는 6이닝 2실점, 12탈삼진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을 보였지만, 9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평가: 고영표의 핵심은 체인지업과 낮은 코스 제구다. 한화 타선이 장타력은 좋지만 삼진도 적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좌타·우타 몸쪽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현재 시즌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만 보면 "이름값 우위"는 있어도 "컨디션 우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한화 선발: 왕옌청 (좌투)

아시아쿼터 왕옌청은 2026시즌 한화의 최대 수확 중 하나다. 8경기, 44.1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 중이다. WHIP 1.40을 고려할 때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현재 규정이닝 투수 중 평균자책점 4위에 올라 있다. 대만 출신으로, 한화 입단 당시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빠른 퀵모션이 장점으로 소개됐다.

최근 등판도 안정적이다. 5월 9일 LG전에서 6.1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8차례 등판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44.1이닝 동안 18볼넷으로 제구가 아주 정교한 유형은 아니지만, 피홈런이 3개뿐이라는 점은 수원처럼 타구가 잘 뻗는 구장에서 큰 장점이다.

평가: 왕옌청은 현재 기록상 고영표보다 안정적이다. 좌완이라는 희소성과 낮은 피홈런 억제력은 KT 타선을 상대하는 데 분명한 무기다. 다만 WHIP 1.40, 볼넷 18개는 변수다. KT처럼 출루를 잘 쌓고, 팀 타율 1위인 타선을 상대로 볼넷이 누적되면 한 번의 적시타로 흐름이 넘어갈 수 있다.

◆주요 변수

KT의 '타율 1위' 연결 야구 vs 왕옌청의 위기관리

KT는 팀 타율 0.285로 리그 1위다. 단순 장타 의존이 아니라 볼넷과 안타를 이어 붙이는 능력이 좋다. 왕옌청이 좌완으로 KT 타선의 타이밍을 흔들 수는 있지만, 볼넷을 2~3개 허용한 뒤 중심 타선과 만나는 상황이 반복되면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라도 버티기 어렵다.

한화의 장타력

한화는 팀 홈런 45개로 KT의 32개보다 훨씬 많다. 특히 요나단 페라자-문현빈-강백호-노시환-허인서로 이어지는 이른바 '페문강노허'의 장타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고영표가 올 시즌 36이닝 동안 피홈런 6개를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화의 승리 공식은 명확하다. 초반부터 장타로 고영표를 흔들고, 5회 이전에 KT 불펜을 끌어내야 한다.

고영표의 탈삼진 증가와 실점 억제의 괴리

고영표는 36이닝 44탈삼진으로 탈삼진 능력 자체는 매우 좋다. 하지만 동시에 피안타율 0.303,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이는 결정구의 위력은 살아 있지만,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이나 실투가 맞아 나가는 비율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화가 적극적으로 초구·2구를 공략하면 고영표의 투구 수를 줄여주는 대신 장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불펜 안정감에서 앞서는 KT

KT는 구원 등판 시 평균자책점이 4.23으로 리그 전체 3위다. 전날(14일) 수원 SSG에게 16실점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으나, 분위기가 잡히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반면 한화는 시즌 내내 불펜이 불안한 상황이다. 구원 평균자책점 5.83으로 리그 9위, 최하위권이다. 양 팀 선발이 접전을 펼칠 후 이어질 불펜 대결에서는 KT 우위가 점쳐진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아시아쿼터 선발 투수 왕옌청. [사진=한화 이글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팀 전력의 KT'와 '선발 매치업의 한화'가 부딪히는 구도다. 시즌 전체 순위, 홈 이점, 팀 투수력, 후반 운영까지 보면 KT가 우세하다. 반면 선발투수 최근 안정감만 놓고 보면 왕옌청이 고영표보다 앞선다.

KT의 승리 조건은 고영표가 1~2회 장타를 피하고 5이닝 3실점 이내로 버티는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팀 타율 1위 타선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불펜을 앞세워 후반 승부로 끌고 갈 수 있다.

한화의 승리 조건은 더 명확하다. 왕옌청이 6이닝 가까이 버티고, 타선이 고영표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한화는 팀 공격력만큼은 KT와 정면 승부가 가능하지만, 불펜 지표가 불안하기 때문에 1~2점 차 박빙 승부를 후반까지 끌고 가면 오히려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15일 수원 KT-한화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사진
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