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와 산림청이 1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종료했다.
- 올해 산불 349건·피해 722ha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각각 10.5%, 95.0% 감소했다.
- 정부는 부처님오신날·지방선거 등으로 6월 3일까지 산불 대비태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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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준 산불발생 건수 349건...최근 10년 평균 比 10.5%↓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을 기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됐다.
다만 산불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3일까지 산불 대비 태세는 유지된다.

15일 행안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올해 발생한 산불은 34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인 390건 대비 10.5% 감소했다.
피해 면적은 722ha로 최근 10년 평균 14,323h보다 9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남 산불 피해 면적 104,005ha를 제외하더라도 81.6% 감소한 규모이다.
5월 14일(목) 기준,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349건으로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390건) 대비 10.5% 감소했다. 피해 면적은 722ha로 최근 10년 평균(14,323ha) 대비 95.0% 감소했으며, 지난해 영남 산불 피해(104,005ha)를 제외하더라도 8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과거 산불 조심 기간 종료 이후인 5월 말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고, 부처님오신날(5.24.)과 전국동시지방선거(6.3), 행락객 증가 등 산불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3일까지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지속 운영하며 진화 자원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주중 야간과 주말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도 대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상황 관리와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 정부는 상황실 비상 연락 체계와 산림 재난 대응 단 운영을 이어간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산불 조심 기간 외에도 다수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행정안전부는 대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산불 대응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