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마트가 14일 신세계건설 재무개선 위해 500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 유상증자는 2400억원 현금과 2600억원 명일점 토지·건물 현물출자로 진행한다
-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000만주 신주를 발행하고 전량을 이마트가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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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마트가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건설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지원을 통해 사업 정상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4일 신세계건설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총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현금과 현물출자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현금출자 규모는 2400억원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한다. 나머지 2600억원(52%)은 이마트가 보유한 명일점 토지와 건물을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이다. 신세계건설은 해당 자산을 넘겨받는 대신 신주를 발행해 이마트에 배정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0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5만원이며, 대주주인 이마트가 전량 인수한다. 신주 대금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의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신규 수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