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미·중 관계가 앞으로 더 강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시진핑의 미국 쇠퇴 발언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비판했다
- 트럼프는 자신의 집권 초기 경제·안보 성과를 강조하며 미국이 다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강한 국가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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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양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더 강하고 더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미국을 "아마도 쇠퇴하는 국가"라고 "우아하게(elegantly)" 언급했다면서, 이는 사실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4년 동안 미국이 겪은 "엄청난 피해"를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점에서는 시 주석이 100% 옳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발언은 중국 측 공식 발표나 공개 연설에서 직접적으로 확인된 표현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시기 미국이 국경 정책, 조세, 사회 이슈, 무역 정책, 범죄 문제 등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열린 국경 정책과 높은 세금,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트랜스젠더 관련 정책, 여성 스포츠 논쟁 등을 거론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반면 시진핑 주석이 언급한 미국의 쇠퇴는 트럼프 행정부 초기 16개월 동안의 경제·안보 성과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간 동안 미국이 사상 최고 수준의 주가와 401(k) 자산 증가, 고용시장 개선, 해외 투자 유입 확대 등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세계 최강 군사력을 유지하고 경제적으로도 다시 강대국 지위를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인 18조 달러에 달했다고 언급하며 경제 성과를 부각했다. 아울러 국가를 약화시키는 DEI 정책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년 전만 해도 미국은 쇠퇴하는 국가였다"는 점에서는 시 주석의 평가에 일부 동의한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한 위치에 있으며, 향후 중국과의 관계 역시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