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음성군이 12일 제27회 음성품바축제를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연다.
- 기부형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으로 나눔 실천을 강조한다.
- 글로벌 존과 하이 존 등 세대 아우르는 콘텐츠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이 '품바' 열풍으로 다시 한 번 들썩인다.
단순한 볼거리 중심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참여형 축제로 확장하며 세대와 국경을 아우른다.

음성군은 '제27회 음성품바축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실천하는 나눔'이다.
새롭게 도입된 기부형 푸드트럭은 방문객이 음식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자동으로 소외 계층에 전달되는 구조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역시 판매 수익을 기부로 연결해 소비 자체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하이 존(High Zone)'에서는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가 열려 힙합과 전통 품바가 결합된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도 본격화했다.
축제장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존(Global Zone)'이 신설된다.
대만·일본 등 국가별 관광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전용 쉼터를 마련해 언어·문화 장벽을 낮췄다.

체험형 콘텐츠 역시 한층 풍성해졌다.
'플레이 존(Play Zone)'에서는 품바 하우스를 직접 짓고, 분장과 의상을 착용한 채 품바 가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펀 존(Fun Zone)'에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가지를 가로지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축제의 뿌리인 '사랑과 나눔' 정신은 '셰어 존(Share Zone)'과 '그린 존(Green Zone)'에서 구체화된다.
1000명이 함께 비빔밥을 나누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 대규모 참여형 이벤트 '천인의 엿치기' 등이 공동체 문화를 강조한다.
축제 관계자는 "음성품바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장"이라며 "올해는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