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가 9일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중점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 15개 사업장 222개소를 전수조사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 5월부터 7월 고위험 사업장 집중 점검과 교육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여름철 고온기를 앞두고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전수조사와 통합관리체계 구축에 나서는 등 선제 대응을 강화한다.
전남도는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질식재해 예방 중점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밀폐공간 질식재해는 2023년과 2025년 전남 지역 정수장 맨홀과 레미콘 공장 저장탱크에서 총 4명이 숨진 사례처럼 치명적 위험이 크다.

도는 전수조사를 통해 15개 사업장 222개소를 관리 대상으로 확정했다. 도급·용역·위탁까지 포함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담당자와 관리감독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밀폐공간 안전수칙과 사고 대응 요령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5월부터 7월까지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위험 표지판 부착 여부와 보호구 관리, 작업허가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도급 계약 단계부터 수급업체 안전수준 평가와 작업 후 기록관리까지 강화해 외주 현장 안전관리도 확대한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밀폐공간 질식재해는 사전 관리로 예방 가능한 재해"라며 "교육과 점검, 제도 개선을 병행해 현장 체감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