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비앤비가 7일 연간 매출 전망을 10%대 초중반으로 상향했다.
- 미주 예약 강세와 사업 다각화 지출 증가로 1분기 순이익은 추정치 하회했다.
- 중동 취소 늘었으나 전체 예약 9% 증가, 2분기 매출도 시장 예상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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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 8일자 블룸버그 기사(Airbnb Boosts Annual Sales Outlook While Spending Picks Up)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에어비앤비(종목코드: ABNB)가 미주 주요 시장의 견조한 예약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동시에 사업 다각화를 위한 지출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기 숙박 업체는 연간 매출 성장률이 "10%대 초중반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에어비앤비는 연간 매출이 "최소 두 자릿수 초반" 성장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전망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는 12% 성장이었다.

에어비앤비는 7일 주주서한에서 "2026년 전망은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특히 북미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인 중남미에서의 강력한 숙박 예약 증가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순이익은 1억6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인 1억8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판매·마케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7억51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6억81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단기 주택 임대로 잘 알려진 에어비앤비는 단기 임대가 엄격히 규제되는 시장에서 부티크 호텔 객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 시장에서 인스타카트를 통한 식료품 배달 및 공항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추가하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낙관적인 전망은 글로벌 여행 수요가 건재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부킹홀딩스 등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해당 지역 여행 감소를 이유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에어비앤비는 1분기 중동 지역을 포함한 광역권에서 취소 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지역의 강력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숙박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 아시아에서는 인도의 신규 예약자 수가 75% 이상 늘었고, 중남미에서는 멕시코가 두 자릿수 숙박 예약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어비앤비는 중동 분쟁의 영향이 2분기에도 지속돼 해당 기간 숙박 및 좌석 예약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는 에어비앤비에 긍정적인 신호다. 에어비앤비는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을 앞둔 이번 여름, 수만 명의 신규 게스트와 호스트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개 개최 도시에서 10만 채 이상의 주택이 에어비앤비에 처음으로 등록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6월 말까지의 2분기 매출이 35억4000만 달러에서 3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