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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전은수 "아산을 충청 첨단 경제수도로…실력으로 증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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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충남 아산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 아산을 10대 창업 도시로 만들고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소아 응급센터와 공공 잡월드 유치로 교육·문화 인프라를 개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은수 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대통령의 입'에서 '아산의 목소리'로...李정부 철학 계승
"워킹맘 디테일과 국정 네트워크로 아산 현안 국정과제 격상"

[아산=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서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했던 전은수(42) 전 청와대 대변인이 '아산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나섰다.

6·3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전 후보는 지난 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아산의 발전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다"며,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아산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거 운동 도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사무실에서 만난 전 후보는 초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가벼운 미소로 일관하면서도 구체적인 정책 현안이 화두에 오를 때면 목소리에 힘이 실렸고, 답변은 명료했다.

전 후보의 이번 출마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당의 부름에 따른 것이다.

[아산=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8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5.08 allpass@newspim.com

 

그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저만의 '디테일'을 입히겠다"며 "당·정·청(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을 아우르는 소통 네트워크를 가동해 아산의 현안이 중앙 정부 정책과 예산에 즉각 반영되도록 '막힌 통로'를 시원하게 뚫어내겠다"고 자신했다.

2년의 짧은 임기를 극복할 비결로 전 후보는 '속도전'을 꼽았다. 1순위 공약은 아산을 정부의 '10대 창업 도시'에 진입시키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I 대전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아산을 역동적인 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전 후보는 워킹맘의 시선으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걸었다. 초등교사 출신인 그는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 센터 구축, 중부권 최대 '공공형 잡 월드' 유치, 복합 문화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등을 통해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촌 지역에 대해서도 스마트 농업 지원과 공공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세심한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생의 키워드로 도전과 성장을 꼽은 전 후보는 "연습 없는 보궐선거에서 당장 결과를 만들어낼 후보는 나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엄마의 진심과 중앙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아산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말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전은수 캠프]

다음은 전은수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이재명 정부 대변인으로서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 계셨다. '대통령의 입'에서 '아산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결심한 결정적 계기와 시기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대변인으로 일하며 기자단 및 내부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소임을 다했다. 이재명 정부 탄생 이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3선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그 공석은 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채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많은 분의 권유와 당의 부름에 응해 아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결심했다.

▲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 원외 최고위원을 맡았는데, '원내 전은수'로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현하고 싶은 1순위 정치적 목표는.

-최고위원과 청와대 대변인을 거치며 당과 정부의 핵심 인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법을 익혔다. 현재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발전 정책들은 신속한 입법 지원이 필수적이다. 국회에 입성해 당 지도부 및 동료 의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삶에 직결된 입법 과제들을 가장 앞장서서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

▲ 아산을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을 들여온 전 지역구다. 강 실장의 의정 활동 중 계승해야 할 부분과, 전 후보만의 색깔을 입힐 차별화된 지점은.

-강훈식 실장님을 거물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아산 주민들은 정치인을 바라보는 안목과 기준이 매우 높다. 아산에 와서 보니 현장의 시·도의원들 또한 매우 빠르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런 속도감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아산 현안과 정교하게 결합하는 '디테일'을 입히고자 한다. 당·정·청(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소통의 적임자로서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시선으로 도시를 세밀하게 살피겠다. 아이들이 많은 도시 특성에 맞춰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 센터를 구축하고, '스타필드 빌리지' 같은 복합 문화 쇼핑몰을 유치해 아산 내에서 문화와 소비가 완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 당선 시 임기가 2년 남짓이다. 남들보다 짧은 시간을 극복하고 아산 시민에게 '임팩트'를 남길 전은수만의 속도전 비결은.

-보궐선거는 즉시 임기가 시작되므로 연습할 시간이 없다. 준비된 후보만이 2년 안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중앙당과 청와대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산의 현안을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키겠다.

그 핵심 전략으로 아산을 정부의 '10대 창업 도시'로 선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 이미 선정된 도시들(대전·대구·광주·울산)에 이어 내년 추가 선정 시 아산이 포함되도록 하겠다. 이것이 아산 주민들을 위해 가장 빠르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비결이다.

▲ 강훈식 비서실장이 돌아와도 계속 아산을 주민들과 함께할 계획인가.

-비서실장님께서는 저에게 지역 주민들만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라고 당부하셨다. 저 역시 남편, 아이와 함께 아산으로 이사하고 전학을 마쳤다. 아산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왔으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의 요충지다. 후보만의 구체적인 전략은.

-아산은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기존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아산을 첨단 산업의 완성형 도시로 만들겠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전은수 캠프]

▲ 초등교사 출신으로서 아산의 교육 환경을 어떻게 혁신할 계획인가.

-아이들이 많은 도시인 만큼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매우 높다. 초등 교사 경험과 엄마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교통망을 정비하고, 부족한 학교와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특히 중부권에 부족한 '공공형 잡 월드'를 유치하겠다. 우리 아이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직업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 아산은 신도시와 농촌 지역간 격차 문제도 존재한다. 소외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실질적인 대안은.

-인구가 급증하는 신도시와 달리 소외받는 농촌 지역에는 더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스마트 농업 및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공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확충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 출마선언에서 '국가 정책과 아산의 연결', '국가 예산과 아산의 연결'을 강조하셨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올 구체적인 복안은.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에서 막히는 이유는 현안을 지역적 문제에 가두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수도권·동남권·대구경북권·충청권·호남권) 3특(강원·전북·제주특별자치도)' 균형 발전 정책에 아산의 현안을 국정 과제로 결합시키겠다. 국정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산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임을 설득해 막혀 있는 예산 통로를 확실히 뚫어내겠다.

▲ 정치인 전은수가 아닌 '인간 전은수'를 상징하는 단어 하나를 꼽는다면.

-주위에서는 저를 '도전'과 '성장 캐릭터'라고 부른다. 거창한 꿈만 좇기보다 매일 성실히 살며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왔다. 인생은 성숙해가는 과정이며 그 완성은 계속되는 것이라 믿는다.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도전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남고 싶다.

▲ 6월 3일 투표장에 나설 아산 시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아산의 발전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다. 준비된 후보만이 아산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다. 지역 현안을 국정의 중심에서 해결할 준비가 된 저 전은수에게 힘을 모아달라. 엄마의 진심과 중앙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아산의 발전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6월 3일, 꼭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 프로필
-1984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석사·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 학사
-대통령비서실 대변인·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남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부회장·제3사무총장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법률사무소 화승 대표 변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감사위원
-법무법인 법조 변호사·법무법인 삼성 변호사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교사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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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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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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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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