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 김원형 감독이 3일 키움전에서 양석환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 양석환은 2일 지명타자로 3타수 무안타 3삼진 부진을 기록했다.
- 오명진을 1루수로 내세워 타선을 재편하고 주전 경쟁을 유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베테랑 1루수 양석환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양석환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이날 박찬호(유격수)-카메론(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안재석(3루수)-김민석(좌익수)-정수빈(중견수)-김기연(포수)-오명진(1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1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 제외됐던 양석환은 2일 고척 키움전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아쉬웠다. 결국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양석환은 2026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205, 18안타(1홈런) 6타점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33에 머물고 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득점권이다. 양석환은 득점권에서 17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희생타만 4개 기록했다.
중심타자 역할을 맡아야 하는 양석환의 부진이 길어지자 김 감독이 오명진을 내세워 칼을 빼든 모양새다. 오명진은 이날 1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주로 대타로 나섰던 오명진은 이번 시즌 11경기 타율 0.188,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1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치며 첫 선발 경기에서 활약했다. 전날은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김 감독은 한 차례 더 기회를 주는 모양새다.
양석환이 긴 부진에 빠진 가운데 선발 출전하는 오명진이 기회를 잡아 1루 주전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