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진호가 1일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원정 경기에서 첫 데뷔골을 넣었다.
- 전반 16분 상대 골키퍼 패스 실수를 가로채 침착하게 득점했다.
- 풀타임 활약하며 7.7점 평점을 받고 대표팀 발탁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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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진호(22·코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진출 이후 마침내 첫 골맛을 봤다.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엔 충분한 한 방이었다.
조진호는 1일(한국시간) 예니 리제 셰히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4-2-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동료의 강한 압박으로 유도된 상대 골키퍼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공을 가로챈 조진호는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을 완성했다. 리그 18경기 만에 터진 값진 데뷔골이었다.

조진호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71%, 볼 경합 성공 7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조진호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7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전북 현대 유스 출신인 조진호는 지난 2022년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세르비아 리그 임대 생활을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코니아스포르에 합류했다. 최근 차으다쉬 아탄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다소 흔들리는 듯했으나 오랜만에 잡은 선발 기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주전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조진호의 활약은 다가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이민성호에도 호재다. 조진호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다. 유럽 1부 리그에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대표팀 발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