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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창단 첫 우승이냐...KCC 최초 '6위 챔피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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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1일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첫 5·6위 결승 각오를 밝혔다.
  • 소노는 LG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 도전한다.
  • KCC는 정관장을 꺾고 6위 최초 우승을 노리며 5일 고양에서 1차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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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사상 초유의 '언더독 챔프전' 돌입
소노 "꿈 쏘겠다"...KCC "어게인 0% 기적"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언더독'들의 반란이 마침내 KBL 역사를 새로 썼다.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와 6위 부산 KCC가 프로농구 사상 첫 '5·6위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소노의 손창환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예상치 못한 자리까지 왔다. 소노의 농구가 팬들에게 감동 주도록 노력해왔는데, 생각보다 크게 잘 됐다"면서 "이전까지는 '벌침'을 쐈다면, 이번엔 우리 '위너스' 팬들과 함께 꿈을 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이 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KBL] 2026.05.0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산 KCC 이상민 감독이 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KBL] 2026.05.01 psoq1337@newspim.com

KCC의 이상민 감독은 "2년 전 0%의 기적을 썼듯이 올해도 6위로 '0%의 기적'을 만들고 싶다. 저희 선수들이 경험도 많고 중요한 경기에서 어떻게 이기는지 아는 만큼 단단히 준비해서 우승까지 가보겠다"고 말했다.

KCC는 지난 30일 안양 정관장을 84-67로 완파하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프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규리그 6위 팀이 결승 무대를 밟는 것은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시즌 내내 부상 악재에 시름하며 6위로 턱걸이했던 KCC는 '봄 농구'가 시작되자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6강에서 3위 DB를 스윕한 데 이어 2위 정관장까지 물리쳤다.

소노의 기세도 가파르다.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소노는 6강에서 SK를, 4강에서는 정규리그 1위 LG를 모두 3연승으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MVP 이정현을 중심으로 케빈 켐바오, 네이던 나이트로 이어지는 '빅3'의 화력은 현재 리그 최상위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케빈 켐바오(왼쪽부터), 이정현, 손창환 감독, 부산 KCC 이상민 감독, 허훈, 최준용이 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L] 2026.05.01 psoq1337@newspim.com

이번 챔프전은 '화력 대결'이 핵심 변수다. 시즌 평균 득점 1위 KCC와 4위 소노는 모두 공격 지향 농구를 펼친다. 허훈·허웅 형제와 최준용, 송교창 등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보유한 KCC의 전력과 6연승 흐름을 탄 소노의 상승세가 정면 충돌한다.

소노가 승리하면 창단 첫 우승, KCC가 이기면 KBL 최초의 6위 우승팀이 탄생한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챔프전은 5일 어린이날 고양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5일과 7일 고양에서 1·2차전이 열린 뒤 9일과 11일 부산에서 3·4차전이 예정됐으나, 사직체육관 대관 일정 문제로 4차전이 10일로 앞당겨지며 연전을 치러야하는 일정이 변수로 떠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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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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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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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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