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29일 NC전 연장10회 9-4 대역전승을 거뒀다.
- 김호령이 멀티 홈런 4타점으로 주도하며 5할 승률 복귀했다.
- NC는 초반 리드했으나 불펜과 실책으로 패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창원=뉴스핌] 남정훈 기자 = KIA가 김호령의 멀티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로 연장 접전 끝에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5득점을 몰아치며 9-4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고 시즌 13승 13패를 기록, 단독 5위에 올라섰다. 반면 NC는 연승이 끊기며 12승 14패가 됐다.

초반 흐름은 NC가 쥐었다. 1회말 박건우가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2회말에는 천재환이 솔로포를 추가해 3-0까지 달아났다. KIA 선발 이의리는 홈런 두 방을 허용했지만 5이닝 3실점으로 버텼다.
끌려가던 KIA는 홈런으로 맞불을 놨다. 4회초 김호령의 솔로포로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5회초에는 한준수와 박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3-3 균형을 맞췄다. NC 선발 구창모 역시 6이닝 3실점으로 맞섰다.
균형은 6회말 다시 깨졌다. NC는 데이비슨의 2루타로 만든 기회에서 상대 2루수 데일의 실책을 틈타 1점을 추가, 4-3으로 앞서갔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흐름 속에서 추가 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KIA는 8회초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2사 만루에서 한준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4-4를 만들었다. 이어 9회초에도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승부는 연장 10회초에 갈렸다. KIA는 한준수의 2루타와 사구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재현의 적시 2루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1사 2, 3루에서 김호령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기에 김도영의 솔로 홈런까지 더해지며 점수는 9-4까지 벌어졌다.
마운드에서도 집중력이 돋보였다. 조상우-김범수-홍민규-정해영-김건국으로 이어지는 KIA 불펜진은 동점 상황과 연장 승부에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묶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김호령은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끌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박재현 역시 리드오프로서 3안타를 기록하며 찬스를 꾸준히 만들어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