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김성윤이 28일 잠실에서 두산전 10회 연장 끝에 5-4 승리를 이끌었다.
- 부상 복귀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7연패 사슬을 끊었다.
- 박진만 감독은 김성윤의 공격·주루·수비 활약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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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천군만마. 말그대로 김성윤이 연패탈출을 노리는 삼성에 큰 힘이 됐다. 부상 복귀전 맹활약하며 삼성의 7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10회 연장 끝에 5-4 진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대구 LG전 이후로 기록 중이던 7연패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삼성의 승리 주역은 단연 김성윤이었다.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한 김성윤은 이날 복귀해 바로 우익수,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침체되어 있어서 (김)성윤이 와서 좀 활력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 바로 출전시켰다"고 밝혔다.
박 감독의 판단은 옳았다. 김성윤은 돌아오자마자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연장 10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5번째 타석을 맞아 바뀐 투수 이병헌의 3구인 시속 13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4-3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이 적시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
이후 최형우의 안타가 나오자, 빠른 발을 살려 1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며 5-3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 10회말에도 불펜진의 방화가 겹치면서 1점을 내줬고, 삼성은 5-4로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다.
김성윤의 복귀가 연패로 침체됐던 삼성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박 감독은 연패를 끊은 후 "부상에서 돌아온 김성윤이 공격, 수비, 주루에서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성윤 덕에 연패를 끊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박 감독의 말대로다. 김성윤은 공격이면 공격, 주루면 주루까지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었고, 삼성은 김성윤 복귀 효과를 누리며 지긋지긋했던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