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카드가 24일 FA 4명과 재계약했다.
- 박진우 등은 총 4억2200만원에 도장 찍었다.
- 이상현은 6억200만원 계약 후 27일 상무 입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우리카드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내부 자원들을 모두 붙잡으며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4일 구단 발표를 통해 박진우, 오재성, 이상현, 김영준 등 FA 자격을 취득한 4명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미들 블로커 박진우는 총액 4억2200만원(연봉 3억5000만원, 옵션 7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리베로 오재성 역시 동일한 총액 4억2200만원(연봉 3억8000만원, 옵션 42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리베로 김영준은 총액 3억 4200만원(연봉 3억1000만원, 옵션 3200만원)의 조건으로 팀에 남는다.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은 미들 블로커 이상현이다. 그는 총액 6억200만원(연봉 5억7000만원, 옵션 3200만원)에 사인하며 팀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이상현은 계약 이후 오는 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할 예정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다.
구단 관계자는 "내부 FA 선수들을 모두 지키면서 팀 전력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라며 "기존의 조직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는 한층 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철우 감독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5-2026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박 감독은 부임 첫 시즌부터 핵심 선수단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면서 팀 운영에 있어 안정적인 출발선을 확보했다.
특히 미들블로커와 리베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다. 수비와 블로킹의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으면서, 박 감독이 구상하는 조직적인 배구를 구현하는 데 한층 수월한 환경이 조성됐다.
이제 우리카드는 외부 보강에 시선을 돌린다. 아시아쿼터로 활약했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이탈로 생긴 공백을 메우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전력의 더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