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요타가 23일 우븐 시티에서 AI 비전 엔진을 공개했다.
- 이 엔진은 시각·환경 정보를 언어로 판단하며 통합 안전 시스템에 활용된다.
- 인벤터 개러지 가동과 4개사 추가로 인벤터 총 24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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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토요타자동차와 우븐 바이 토요타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우븐 시티에서 AI 기술과 지원 시설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된 '우븐 시티 AI 비전 엔진'은 카메라 영상 등 시각 정보와 사람, 모빌리티의 행동, 도시 공간의 상태 등 환경 정보를 결합해 현실 세계의 현상을 언어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대규모 기반 AI 모델이다. 시각과 언어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비전 랭귀지 모델로서 동영상 이해 AI 성능 평가 랭킹인 'MVBench Leaderboard'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다.
이 AI 엔진은 개인의 행동 특성을 분석하는 '우븐 시티 행동 AI'와 운전자 상태에 맞춰 최적의 운전 행동을 유도하는 '우븐 시티 드라이브 싱크 어시스트' 등과 연계해 '우븐 시티 통합 안젠 시스템'에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와 신호등의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사람과 모빌리티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 정보를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운전을 지원한다. 토요타는 도시 전체 데이터를 통합하는 '우븐 시티 인프라 허브'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우븐 시티 데이터 패브릭' 등 기반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토요타는 4월부터 모빌리티 개발 거점인 '우븐 시티 인벤터 개러지'를 가동했다. 이 시설은 50년 이상 승용차를 생산해온 토요타자동차동일본의 히가시후지 공장 프레스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것으로, 발명가들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신속하게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토요타와 자회사의 시제품 제작 지원도 이루어지며, 발명가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 시설과 주민들과의 교류 공간도 마련됐다. 실제 테스트 코스인 우븐 시티에서는 인벤터 개러지, 프로토타입 성능을 테스트하는 '우븐 시티 인벤터 필드', 약 100명의 주민이 거주 중인 1단계 지역에서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토요타는 일반사단법인 AI 로봇 협회, 주식회사 다이이치코쇼, 조비 에비에이션,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주식회사 등 4개사를 새로운 인벤터로 추가했다. AI 로봇 협회는 로봇의 사회 구현을 위한 실제 환경에서의 과제를 도출하고, 다이이치코쇼는 가라오케 실증을 진행한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완전 전동식 수직 이착륙기(eVTOL) 개발을 통한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는 모빌리티 가치 측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판매 금융 기법을 개발한다. 이로써 우븐 시티 인벤터는 총 24곳이 됐다.
토요타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토요타 우븐 시티 챌린지'의 파이널 피치를 진행하며, 수상자는 인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