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신증권은 21일 쎄크가 HBM 검사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 쎄크는 전자빔 원천기술로 반도체·배터리·방산용 검사장비를 생산하며 핵심 부품 내재화로 원가 절감 경쟁력을 갖췄다.
- 2026년 매출 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하고 영업이익 2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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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1일 대신증권은 쎄크가 HBM 검사 수요 확대와 핵심 부품 내재화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구조적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쎄크는 전자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배터리, 방산용 검사장비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HBM 시장 성장에 따른 검사장비 수요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HBM은 적층 구조 특성상 내부 결함 검사가 필수적이며, 수동 검사에서 인라인 자동화 검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쎄크는 이미 수동 검사장비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인라인 장비 개발을 완료해 향후 양산 채택 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핵심 부품 내재화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김 연구원은 "쎄크는 산업용 X-ray Tube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기업으로, 핵심 부품부터 장비까지 자체 생산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며 "원가 절감과 공급 안정성, 유지보수 매출 확대 측면에서 구조적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확장성 역시 주목된다. 김 연구원은 "전자빔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와 배터리뿐 아니라 방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특히 방산용 LINAC과 배터리 검사장비 수요 확대가 추가 성장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은 2026년을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26년 매출은 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HBM 검사장비 확대와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 증설, 방산 반복 수주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비 산업 특성상 일정 매출 규모를 넘어서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수익성 개선 속도도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