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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첫 전동화 모델 서울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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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가 20일 서울에서 C-클래스 첫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 한국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었다.
  • 우아한 디자인과 762km 주행거리, 첨단 AI로 세그먼트를 재정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열어
'웰컴 홈' 감성 구현한 새로운 개인 맞춤형 실내공간
최대 762km, 단 10분 재충전으로 325km 주행 가능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20일 서울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C-클래스의 첫 전동화 모델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The all-new electric C-Cla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러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내 주요 시장이자 아시아 지역의 핵심 시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통과 혁신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문화적 영향력, 첨단 기술, 독보적인 에너지를 모두 갖춘 한국이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의 역동적인 감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판단해 서울에서의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를 비롯해, 요르그 부르저(Jörg Burzer) 그룹 이사회 멤버 및 최고기술책임자(CTO), 마티아스 가이젠(Mathias Geisen) 그룹 이사회 멤버 및 세일즈&고객 경험 총괄 등 주요 임원들이 대거 방한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 2026.04.20 y2kid@newspim.com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핵심 가치인 우아함, 편안함, 지능, 스포티함을 고수하면서도 각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고객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세단으로 탄생했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첫 전기 C-클래스로 다시 한 번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돋보이는 품질과 편안함으로 '웰컴 홈(Welcome Home)'의 감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40년간 추구해 온 가치를 인상적으로 구현헀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는 이날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은 규모 차원에서 세계 5위로 정말 중요한 시장"이라며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서울에서 선보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도 전동화 인기가 올라가고 있어 C클래스 전동화 모델도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동화 모델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비중은 올해와 내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2026.04.20 y2kid@newspim.com

◆ 우아함과 인상적인 카리스마 돋보이는 디자인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1050개의 발광 도트가 특징인 아이코닉한 그릴, 그리고 강렬한 GT 스타일의 후면 디자인을 통해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언어를 열정적으로 구현한다. 이는 중형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량 내부 스카이 컨트롤(SKY CONTROL) 파노라마 루프에는 162개의 별이 빛난다. 사용자 선택에 따라 앰비언트 라이트 색상으로 변하는 이 별빛 하늘은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웰컴 홈' 느낌을 끌어올려 우수한 품질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유려한 형태, 최고급 장인 정신이 깃든 정교한 소재, '트위스티드 다이아몬드(Twisted Diamond)' 나파 가죽 디자인과 같이 완벽하게 구현된 디테일, 탁월한 정숙성이 모든 감각을 사로잡는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새로운 하이엔드 전동 시트는 요추 지지대, 마사지, 시트 통풍, 4D 사운드 기능으로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_인테리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은 넉넉한 공간으로 일상, 여행, 여가 모두에서 인상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휠베이스는 기존 C-클래스 세단 대비 97밀리미터 늘어났다. 이로 인해 앞좌석 승객 다리 공간이 12밀리미터 넓어졌다. 표준 사양인 파노라믹 루프 덕분에 최대 헤드룸은 전방 22밀리미터, 후방 11밀리미터 넓어져 더욱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101리터 프렁크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옵션 사양인 39.1인치 심리스 엠벅스(MBUX) 하이퍼스크린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체적인 주행 및 공간 경험을 구현한다. 1000개 이상 개별 LED와 독립적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매트릭스 백라이트 기술은 운전자에게 명확한 정보를, 앞좌석 승객에게는 맞춤형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_인테리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 스포티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역대 가장 스포티한 C-클래스로 꼽히는 이번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주행의 즐거움에 대한 기준을 높인다. 차량은 코너링 시 민첩하게 움직이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S-클래스처럼 부드럽다. 4.5도 후륜 조향 시스템으로 회전 반경을 5.6미터(회전 직경 11.2미터)까지 줄였으며, 댐핑 기능을 갖춘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두 가지 기능은 옵션 사양인 '어질리티 & 컴포트 패키지'로 제공된다.

차량은 높은 공기역학 성능과 히트 펌프, 최대 300kW의 회생 제동력을 갖춘 원박스 브레이킹 시스템 등의 혁신 기술로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 최대 76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800볼트 기술과 94kW의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을 갖춘 신형 배터리는 단 10분 충전으로 325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양방향 충전도 지원해 이동식 에너지 저장 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 2026.04.20 y2kid@newspim.com

아울러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한층 더 진화한 지능성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는 인포테인먼트, 편의 기능, 주행 성능, 충전,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영역을 통합해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며, 모든 차량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기적인 무선(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없이도 차량을 수년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부터 주행 보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엠벅스 가상 어시스턴트는 기억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대화를 수행하며, 지식이 풍부한 친구처럼 응답한다.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 MBUX 서라운드 내비게이션,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명확한 방향 안내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겨울철에도 사전 예열 없이 빠르게 탁월한 실내 온도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영하 7도에 20분간 주행 시, 기존 모델 대비 실내 온도가 두 배 빠르게 상승하며, 이 때 에너지는 멀티소스 히트 펌프 덕분에 약 절반만 소모한다.

디스트로닉(DISTRONIC) 및 MB. 드라이브 어시스트부터 프리-세이프® 커브 기능에 이르기까지, 차량은 포괄적인 능동 및 수동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선구적 선택 사양 보조 기능으로는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프로7가 포함돼 있어, 혼잡한 도시 교통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전한 지점 간(point-to-point) 주행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 먼저 제공을 시작하며, 유럽 등 다른 시장들은 규정이 허용되는 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벤츠가 140년 기간동안 바뀌지 않는 한가지 원칙은 계속해서 앞을 보면서 혁신을 한다는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안전성, 전통적인 강점과 하이테크 기술이 합쳐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 2026.04.20 y2kid@newspim.com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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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주에 모가미급 11척 수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공식 확정되면서, 모가미급 개량형 11척을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따냈다. 총사업비는 옵션을 포함해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일본의 이번 수주는 2014년 '방위장비이전 3원칙' 도입 이후 일본이 성사시킨 최대 완성 무기 수출이란 점이 의미를 가진다. 호주 ABC방송과 로이터·AFP 등 주요 외신도 이번 계약을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 수출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대형 함정 수출 사례"로 소개하며, "일본이 전통적인 '무기 수출 금기국'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가미급, 4800톤급 스텔스 다목적 호위함 = 호주가 선택한 플랫폼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만재 4800톤급 모가미급(FFM) 개량형으로, 평시 해상교통로 경계·감시 임무뿐 아니라 대잠·대공·대수상·기뢰전까지 통합 수행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호위함이다.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인 스텔스 선체 형상과 통합 마스트, 최신 통합전투체계를 적용해 중형급임에도 고밀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내 각종 장비·시스템의 자동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려 승조원 규모를 약 90명 수준으로 줄인 점이 운용유지비 절감과 인력 운용 효율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MEKO(다목적용 모듈 조합형 전투함) 계열과의 경쟁에서 호주가 일본안을 택한 결정적 요인으로 지목된다.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모가미급 개량형 호위함 조감도.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 11척 일괄 수출 계약으로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사(史) 최대 함정 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 출처=미쓰비시중공업] 2026.04.21 gomsi@newspim.com ◆잠수함·초계기 수출 좌절 뒤에 얻은 첫 성과 = 일본은 2014년 '무기수출 3원칙'을 대체하는 '방위장비이전 3원칙'을 도입하며 동맹·우방국에 대한 무기 수출 길을 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랫동안 의미 있는 완성무기 수출 실적을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2010년대 중반 호주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사업에서 소류급 수출형을 앞세워 약 44조원 규모 수주전에 나섰지만, 기술이전 범위와 산업협력 조건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프랑스에 사업을 내준 바 있다. 영국을 상대로 한 P-1 해상초계기 수출 시도 역시 비용 문제와 정치·전략적 고려가 겹치며 최종 선정에 실패하면서, "규제는 풀었지만 수출 경험과 레퍼런스 부족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는 자성론을 낳았다. 이번 호주 모가미급 호위함 수출은 이런 잇단 좌절 끝에 얻어낸 첫 대형 완성무기 수출 사례라는 점에서, 일본 방산 수출 전략이 본격적인 '실적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범정부 수출 사령탑 추진 = 일본 정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외무성·방위성·경제 관련 부처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범정부 무기 수출 컨트롤타워 신설을 추진하며, 제도·조직 차원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핵심은 '방위장비이전 3원칙' 운용지침 가운데 살상력이 높은 무기 수출을 5개 유형으로만 제한해 온 구조를 재검토해, 예외 인정 범위를 과감히 넓히거나 사실상 폐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데 있다. 지금까지는 각 건별로 "수출 가능한 품목을 찾아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법·제도와 정부 조직을 다시 설계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은 호주형 모가미급을 포괄적 모델로 삼아 인도·태평양 역내 제3국으로 수출을 확장하는 구상까지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무기 수출 대국' 노리는 일본… K-방산과 정면 경쟁 구도 = 모가미급 11척 수출 계약은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 논쟁을 넘어, 방위산업을 본격적인 수출·성장 산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낸 신호탄이라는 지적이다. 일본은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호주·영국·인도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에 대한 함정·미사일·센서 체계 수출을 확대하고, 자국 조선·방산업계의 생산 기반을 유지·확대하는 선순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 한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재래식 잠수함과 전차·자주포 패키지 계약을 앞세워 중동·동유럽·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공격적인 수출 실적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로 양국은 글로벌 해양·지상 방산 시장에서 정면으로 부딪치는 '창과 방패의 경쟁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일본이 호주에서 전후 최대 호위함 딜을 따냈다면, 한국은 폴란드 등에서 초대형 패키지 계약을 기반으로 연간 방산 수출 200억~300억달러를 노리는 상황이다. 인도·태평양과 중동을 축으로 한 '한일 방산 수출대전'이 본격 점화된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4-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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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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