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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공명 '은밀한 감사', '밀착 감사'로 설렘과 웃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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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선 공명 등이 20일 티빙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 오피스 감사실 배경 로맨틱 코미디 은밀한 감사 소개했다.
  • 감독 배우들 장르 융합 케미 현장 화목함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신혜선과 공명이 로맨틱 코미디 '은밀한 감사'로 만났다. 오피스를 배경으로 하지만 장르적 외연을 확장한 작품으로, 설렘과 유쾌함, 공감까지 동시에 겨냥한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밀착 감사 로맨스'를 그린다. 철저하게 감사하던 관계가 절절한 사랑으로 뒤바뀌는 '관계 역전' 서사와 함께, 다소 하찮고도 웃픈 사내 사건들을 파헤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활약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 [사진=tvN] 2026.04.20 moonddo00@newspim.com

20일 티빙에서는 '은밀한 감사'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수현 감독을 비롯한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배우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은 "딱딱한 오피스물이 아니라 결국 사람 이야기"라며 "회사라는 공간을 넘어 어느 조직에 속해 있든 공감할 수 있는 관계와 감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개되면서 코미디, 스릴러, 감성적인 이야기까지 장르가 유기적으로 섞인다"며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융화되도록 연출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멜로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감정선도 밀도 있게 쌓아 올렸다"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독종 감사실장 주인아 역으로 또 한 번의 변신에 나선다. 그는 "전작 '레이디 두아'가 어두운 결의 작품이어서 개인적으로도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싶었다"며 "밝고 가벼운, 라이트한 드라마를 하고 싶은 시점에 '은밀한 감사'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아는 겉으로는 강단 있고 냉철하지만, 내면에는 여린 부분도 있는 인물"이라며 "인아가 하는 말은 대부분 옳지만, 그 안의 감정까지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명은 완벽주의 성향의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으로 분해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남자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라 끌렸다"며 "신혜선과 함께하면 분명 재미있고 좋은 시너지가 날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초반에는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이후 인아와 얽히며 감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매력적"이라며 "보는 분들도 '공명이 이렇게 남자다웠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밀한 감사 공명, 신혜선, 홍화연, 김재욱. [사진=tvN] 2026.04.20 moonddo00@newspim.com

김재욱은 "대본을 보자마자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고, 홍화연은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기존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신혜선은 코미디와 멜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 200% 이상 해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러블리함과 담백함이 공존하는 인아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공명에 대해서는 "초반의 엘리트 이미지에서 점차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보여주길 바랐고, 공명을 만나 캐릭터가 배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욱은 대본 단계부터 1순위였을 만큼 존재감 자체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라며 "홍화연 역시 캐릭터 설정상 비주얼과 연기 모두 중요한데, 기대 이상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현장 분위기도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요소로 꼽힌다. 신혜선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10년 지기처럼 편안했다"며 "스태프들도 분위기를 잘 만들어줘 늘 화목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공명은 "촬영 현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스태프들이 생각날 정도로 편안했다"고 전했고, 김재욱 역시 "연기 걱정보다도 이 사람들이 있는 현장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홍화연 또한 "서로 장난도 치고 칭찬도 아끼지 않는 분위기라 촬영 가는 길이 늘 즐거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밀한 감사 김재욱, 홍화연. [사진=tvN] 2026.04.20 moonddo00@newspim.com

이정현 감독은 "에피소드물이다보니 특별 출연에 공을 많이 들였다. 이정은, 박하선, 표예진 등이 흔쾌히 출연해줬다.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공명은 "3팀 배우들의 케미를 봐주시면 우리 드라마를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재욱은 "오피스물이다보니 남자 둘은 수트를 계속 입는다. 그 속에서도 다양한 패션의 재미가 있다. 옷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쪽에서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화연은 "매회마다 인물마다 마음속에서 소용돌이가 친다. 감정선은 따라간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밀한 감사'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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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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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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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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