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글로벌 포커스] 중동 넘어 G2 격돌로, 5월 정상회담 앞둔 A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동 리스크 완화로 중국 증시가 5월 미중 정상회담 국면에 진입했다.
  • 인플레 민감 소비재·항공주 반등과 증권주 수혜가 예상된다.
  • 첨단 제조·내수주 긍정, 대외 기술·희토류주 리스크 확대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동 리스크의 완화는 중국 증시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짓누르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점차 5월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과 중국 내부의 정책적 변화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특히 이란 변수로 인해 연기되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회동(5월 14~15일)을 한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A주 시장은 대외 변수와 내부 정책이 교차하는 변동성 장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오는 G2 정상회담을 통해 어떠한 결론이 도출될 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 본토 A주의 수혜 섹터와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는 섹터 등을 AI 도구를 통해 사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중동 리스크 해제와 시장의 초기 반응

미국과 이란 간의 물리적 충돌 우려가 잦아들고 종전 및 휴전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억눌려 있던 위험자산 선호 심리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 부담이 한풀 꺾이면서, 글로벌 머니가 다시 신흥국과 기술주로 유입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 

중국 본토 A주 시장 역시 이러한 대외적 훈풍을 바탕으로 단기적인 안도 랠리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원가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았던 소비재, 항공, 운송 등 인플레이션 민감 업종이 1차적인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 회복에 힘입어 거래 대금이 증가하며 증권주 등 금융 섹터도 수혜를 볼 전망이다.

◆ 5월 미중 정상회담, 또 다른 변동성 기재

하지만 안도 랠리가 장기적인 추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5월 14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또 한번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회담은 이란 사태와 대만 문제 등 지정학적 이슈부터 관세, 희토류, 첨단기술 수출 통제 등 굵직한 경제 의제까지 모두 테이블에 오르는 초대형 이벤트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이 극적인 '빅딜'을 타결하기보다는 서로의 레드라인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관계 악화를 방지하는 '스몰딜'이나 '관리형 외교' 형태의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경제적 실리를 챙기고, 시진핑 주석은 미국의 압박 속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내부 성장 동력을 방어하는 데 집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싸움의 과정에서 A주 시장의 변동성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회담 전후로 나오는 양국의 발언과 언론 보도 하나하나에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정상회담 기점 극명해질 섹터별 온도차  

이번 회담을 기점으로 중국 증시 내에서 섹터별 영향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1. 수혜 및 긍정적 전망 섹터

① 첨단 제조업 및 내수 소비주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결국 '기술 자립'과 '내수 확대'라는 쌍끌이 전략(15차 5개년 계획 연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이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반도체 국산화, AI 연산력 기반 시설,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제조업 섹터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 충격에 방어력이 강한 내수 소비주와 현금 창출력이 뛰어난 고배당 가치주 역시 불확실성 국면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것이다.

② 증권 및 금융주

리스크 완화와 함께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신규 계좌 증가, 밸류업 기조)이 맞물리면서 증권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 불확실성 확대 및 리스크 관리 섹터

① 대외 의존형 기술·반도체주(규제 민감주)

엔비디아나 TSMC 등 글로벌 공급망과 엮여 있는 중국 기술주들은 미국의 수출 통제 및 제재 강도에 따라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회담에서 기술 제재 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② 희토류 등 원자재 관련주

미중 협상의 난항 시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 이는 관련 테마주의 단기 급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역으로 합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게 실망 매물이 출회될 수 있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섹터다.

결론적으로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중국 A주 시장은 대외 리스크 해소라는 '기회'와 초강대국 간의 패권 다툼이라는 '위협'이 공존하는 시기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뉴스 플로우에 휩쓸리기보다는 중국 정부의 자립 경제 정책 수혜가 확실한 업종과 배당 밸류업 종목 중심의 '투트랙 전략'으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