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이 15일 SSG전 라인업에서 손아섭을 좌익수로 배치했다.
- 손아섭은 14일 트레이드 후 지명타자로 출전해 1홈런 2타점 맹활약했다.
- 이영하가 선발 등판하며 1군 등록됐고 양의지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첫 날부터 지명타자로 나서 맹활약한 손아섭이 다음날 바로 좌익수로도 투입, 수비도 소화한다.

두산이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손아섭(좌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윤준호(포수)-정수빈(중견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좌익수로 손아섭이 배치된 것이다. 그는 전날(14일) 오전 트레이드 발표로 서산에서 인천으로 이동, 두산 유니폼을 갈아입고 바로 1군에 등록됐다. 지명타자, 2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수비는 나갈 상황이 오면 내보낼 것"이라고 영입 당시 밝힌 바 있다.
손아섭은 전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영양 만점 활약으로 팀의 연패를 끊었다. 그간 걱정이던 두산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오자마자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아섭이 2번으로 고정된 가운데 이날 4번타자 양의지는 올 시즌 4번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포수마스크는 윤준호가 쓴다.
한편 이날 두산의 선발투수는 이영하다. 이영하는 지난 2022년 이후 대부분 불펜에서 구원등판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 시즌 전 두산과 4년 52억 원의 FA 계약을 맺고 원소속팀에 잔류했다. 크리스 플렉센, 최승용 등 두산 선발 마운드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영하가 과거 선발로 뛸 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최근 2군에서 조정기간을 거친 이영하는 이날 내야수 오명진 말소 후 대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