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전광훈, 광복절 집회 항소심 첫 공판 불출석…재판부 "피고인 없이 재판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전광훈 목사가 14일 항소심 첫 공판에 불출석했다.
  • 재판부는 전 목사 재판을 분리해 다음 주 불출석 상태로 진행한다.
  • 공판에서 서울시 공무원 증인이 집회 금지 통보 적법성을 두고 피고인 변호인과 다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0년 광복절에 방역 지침 어기고 집회 주도한 혐의
건강상 이유 불출석…재판부 "사유서만으로 정당치 않아"
서울시 집회금지 적법성 공방…"사전고지 미흡 vs 긴급 방역조치"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광복절에 방역 지침을 어기고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항소심 첫 공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전 목사에 대한 재판을 분리해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창형)는 1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법정에는 기소된 일부 피고인만 출석했으며, 전 목사는 건강 상태를 이유로 불출석했다.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광복절에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항소심 첫 공판에 불출석했다. 사진은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목사가 1월 13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개최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출석사유서만으로는 정당한 불출석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항소심에서 2회 연속 불출석할 경우 피고인 없이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자, 변호인은 이에 동의하며 해당 방식으로 진행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이날 전 목사를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변론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 전 목사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 기일을 다시 잡아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판에서는 서울시 공무원이었던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A씨는 2020년 당시 서울시 청사 방호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2020년 8월 15일 집회 금지 통보가 집회 하루 전에 이뤄졌다"며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주민에 대한 사전 고지 의무가 있음에도 언론 보도만으로 갈음한 것이 적법한지 의문"이라며 절차적 위법성을 주장했다.

반면, A씨는 "코로나 확산 위험이 커 긴급한 상황이었다"며 "언론 보도와 현수막 등을 통해 충분히 알려졌다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전 목사는 2020년 8월 15일 집회 금지 명령을 어기고 이른바 '815 국민대회'를 개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과 벌금 4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전 목사와 광복절 집회 주최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김수열 일파만파 대표는 각각 징역 6개월에 벌금 400만 원, 징역 6개월에 벌금 300만 원에 처해졌다. 다만 2년간 형의 집행은 유예됐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