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중국 A주·홍콩장에서 리튬 테마주가 급등했다.
- 닝더스다이는 장중 최고가 경신하며 시총 2조 위안 육박했다.
- ESS 시장 성장과 리튬 공급 부족으로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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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13일 오전 1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재련사(財聯社)의 4월 13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리튬 업계 호황 속 13일 중국 본토 A주와 홍콩 오전장에서 관련 테마주들이 무더기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동력 배터리 및 ESS 배터리 분야의 선두 기업인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는 A주 시장에서 장중 한때 433.33위안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시총은 2조 위안에 육박했다. 홍콩 H주 시장에서도 장중 700 홍콩달러(HKD)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이날 닝더스다이를 비롯해 리튬 테마주의 주가가 크게 오른 이유는 리튬 배터리 산업 사이클 상승주기 진입,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 리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석유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오른 상태다.

주요 기관들은 2026년이 리튬 배터리 산업 사이클이 반전되는 핵심 연도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전 세계 리튬 자원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를 크게 밑돌아 무려 10만 톤(t) 급의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ESS 분야가 리튬 수요 증가분의 4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중국 국내 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방증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중국의 신형 ESS 설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가정용, 대형 및 상공업용 ESS 모두 공급이 크게 확대됐다. 여기에 상류 원자재인 탄산리튬 가격이 바닥을 치고 강하게 반등한 점과 산업 체인의 재고가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요인 등이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판매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구도가 기본적으로 확립된 상태다.
같은 기간의 산업 데이터는 시장의 높은 호황을 한층 더 뒷받침한다. 대동시대싱크탱크(大東時代智庫)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26년 4월 중국 리튬 배터리(ESS, 동력 및 소비재 배터리 포함) 시장의 총 생산 배정 물량은 235 기가와트시(GWh)에 달해 전월 대비 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ESS 배터리 셀의 비중이 41.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 기관 CRU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전 세계에서 활성화된 리튬 광산 프로젝트 수는 두 배로 늘어났으며, 2026년에는 약 8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급 증가 속도는 여전히 수요 확대 규모를 따라가기 벅찬 상황이다.
CRU의 리튬 및 배터리 소재 부문 책임자인 마틴 잭슨(Martin Jackson)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고정형 ESS 배터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폭발하며 이러한 둔화세를 효과적으로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너지 밀도의 강점 덕분에 리튬은 앞으로 수년간 가장 경쟁력 있는 배터리 기술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쿼리은행은 ESS 수요의 강력한 견인력 덕분에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되더라도 2020년대 말까지 전 세계 리튬 수요가 연평균 20% 이상의 복합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