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김제시가 13일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농업 생산비 부담 대비 선제 대응에 나섰다.
-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가 매주 점검을 통해 면세유·비료 등 농자재 공급과 비용 상승 요인을 살핀다.
- 현장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조로 공급 안정 및 애로 해소 지원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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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주간 점검 통한 농가 부담 완화 지원방안 마련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 여파로 농업 생산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수급 차질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방위 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세유 가격 상승과 비료·비닐 등 주요 농자재 공급 불안, 물류비 및 경영비 증가 등 복합적인 부담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농업기술센터 내 5개 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매주 1회 이상 실시된다. 생산자단체와 농업인, 유통·가공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중동 위기와 연계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정기 점검을 통해 수급 불안 요소와 비용 상승 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농자재 공급 안정과 가격 동향 관리, 모니터링 강화,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제 정세 영향이 농업 분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비료와 면세유, 비닐, 사료 등 핵심 자재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