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10일 국가 비축유 20일분 추가 방출을 결정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으로 원유 공급 안정을 위한 5월 초 2차 방출을 밝혔다.
- 지난달 45일분 방출 후 현재 비축량은 230일분으로 연말 공급 전망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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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가 계속되면서 일본 정부가 국가 비축유 추가 방출을 결정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0일, 국가 비축유 약 20일분을 5월 초 이후 추가로 방출할 방침을 밝혔다.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중동 정세 관련 관계 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유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5월 초 이후 2차 국가 비축유 방출로 약 20일분을 방출하겠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 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해당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경로를 통한 석유 대체 조달을 추진한 결과, 비축 방출량을 억제하면서도 연말까지 석유 공급을 확보할 수 있는 전망이 섰다고 밝혔다.
다만 에너지 안정 공급 전망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일본 정부는 지난달 국내 소비의 45일분에 해당하는 약 8000만 배럴을 관민 합동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3월 16일부터는 15일분의 민간 비축유, 26일부터는 1개월분의 국가 비축유와 약 6일분의 산유국 공동 비축유 방출이 시작됐다.
일본 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일본의 석유 비축량은 4월 6일 기준 약 230일분이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