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의 날 맞아 전국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 10일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포상과 시상을 진행한다.
- 국립도서관 북토크와 지역 야외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가와의 만남, 책 축제, '도서관에서 놀자!' 등 풍성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도서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10일 오전 11시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린다. 이 도서관은 지난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곳으로, 청소년 전용공간 '사이로'를 조성하는 등 지역 청소년 문화·학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 기념식에서는 경남교육청 합천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의 축하공연과 함께 도서관 발전 유공자 포상,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우수기관 시상 등이 진행된다. 올해 유공자로는 단체 3곳과 개인 18명이 선정됐다.
전국 각지에서도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슬아 작가의 북토크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강연회를 마련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캠핑 형태의 야외도서관 '힐링 북핑'을 운영한다. 지역 도서관에서도 대구 구수산도서관의 '책 축제', 용인 수지 신정문화공원의 '독서문화축제', 제주 한라도서관의 '숲속 책 소풍' 등 야외 행사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필사 프로그램, 대출 권수 확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4월 8일에는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대국민 해커톤'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이 열렸다. 9일에는 연세대 모종린 교수, LA카운티 도서관 스카이 패트릭 관장, 유현준 건축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회의가 '지역 문화의 랜드마크, 지역을 품은 도서관'을 주제로 개최됐다.
문체부는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기 위한 '도서관에서 놀자!' 캠페인도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광역대표도서관과 협력해 팝업 도서관 '도서관 속 도서관'과 필사 프로그램 '디지털 디톡스 데이'를 운영하고, 독서와 운동을 결합한 '벽돌책 스쿼트 챌린지'도 이어간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도서관이 온 국민이 즐겁게 놀고 배우며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