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9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점검을 추진한다.
- 반기별 사업장 점검으로 위험요인 확인과 의무이행을 집중 점검한다.
- 안전리더 중심 사전 모니터링과 교육으로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7억 원 예산 안전문화 확산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점검과 안전리더 중심 사전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시 소관 사업장의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을 반기별로 시행하며,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법령상 의무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반복 지적 사항과 유형을 분석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맞춤형 개선과 예산 우선순위 설정 등 정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점검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는 시 사업장 30곳에서 1979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이 중 93.5%를 개선 완료했다. 유해·위험요인 발굴 건수는 전반기보다 5배 이상 증가했는데, 시는 이를 위험 증가가 아닌 현장 중심 점검 정착에 따른 인지 역량 강화 결과로 분석했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소별 안전리더 중심의 사전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한다. 안전리더는 도급·용역·위탁 업무 등 일상 활동 전반에서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사후 점검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55명의 안전리더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실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점검과 안전리더 중심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과 의무이행 상시 관리시스템 추진,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 중이다.
안전보건 예산은 지난해보다 31.5% 늘어난 87억1100만원으로, 시설 개선과 장비 확충, 교육 등에 투입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