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원티드랩, AX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AI 기업 도입은 초기 단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원티드랩이 8일 AI 전환 시대 국내 기업과 직장인 대응 현황 분석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 기업 97% 이상이 AX 영향 예상하나 전사 도입은 5.3%에 그치고 전문인력 부족이 주요 장애다.
  • 직장인 92%가 AI 매일 활용하며 품질·속도 향상 느끼고 HR 77%가 AI인재에 추가연봉 의향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업 97%, AX 영향력 인식
정작 전사 도입은 5% 수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원티드랩이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과 직장인의 대응 현황을 심층 분석한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작년 12월 15일부터 지난 1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기업 HR(인적자원) 담당자 130명과 직장인 209명의 응답을 분석해 작성됐다.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 [사진=원티드랩]

원티드랩은 국내 기업의 97% 이상이 향후 3년 내 AX가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실제로 전사 차원에서 AX를 도입한 기업은 5.3%에 그쳤으며, 응답 기업의 79.7%는 여전히 시범 적용(41.6%)이나 검토 단계(38.1%)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53.1%)과 명확한 전략 및 로드맵 부재(51.3%)를 AX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직장인 응답자의 92.1%는 AI(인공지능)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86% 이상은 업무에서 거의 매일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5.8%는 AI 활용으로 결과물의 품질이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78.4%는 업무 속도 개선을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I를 통해 확보한 시간을 '기존 업무의 품질 개선'(46.7%)이나 '신규 프로젝트 및 서비스 기획'(18.7%)'에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 같은 변화는 채용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 HR 담당자의 77.2%는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해 추가 연봉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추가 연봉 범위는 '10% 미만'(45.6%)과 '11~20%'(28.1%)가 가장 많았다.

다만 기업들은 AI 인재 부족과 '역량 검증의 어려움'(57.9%)과 'AI 인재 부족'(15.8%) 등을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직장인 응답자의 47.6%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AI 활용 경험을 기재했다고 답했으며, 62.1%는 AI 활용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향후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AX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9%가 AI 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과 평가 및 보상 체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55.3%는 향후 AI 도입에 따른 인력 재배치나 감축 가능성에 동의했다.

원티드랩은 리포트를 통해 AX를 성과로 연결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기술 도입 전 해결 과제를 명확히 정의 ▲교육과 실험 통해 조직 수용력 제고 ▲지속 가능한 업무 구조 설계 등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해당 리포트 전문은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Q&A]

Q1.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는 어떤 리포트이며, 어떤 방식으로 조사·작성됐나요?
A1. 이번 리포트는 AI 전환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과 직장인의 AX 대응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원티드랩이 발간한 분석 보고서다.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기업 HR 담당자 130명과 직장인 209명의 응답을 수집했으며, 다양한 산업과 직급을 아우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무와 조직 운영 관점을 함께 담았다.

Q2. 기업들은 AX의 중요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 전사 도입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A2. 응답 기업의 97% 이상이 향후 3년 내 AX가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해, 필요성과 영향력에 대해서는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사 차원에서 AX를 도입한 기업은 5.3%에 그쳤고, 79.7%는 시범 적용(41.6%)이나 검토 단계(38.1%)에 머물러 있어 인식과 실행 사이에 상당한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Q3. 기업들이 AX 도입 과정에서 겪는 주요 장애 요인은 무엇으로 분석됐나요?
A3. 기업들은 AX 확산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로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53.1%)과 '명확한 전략·로드맵 부재'(51.3%)를 가장 많이 꼽았다(복수 응답). 이는 AX가 단순한 기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적합한 인재와 실행 가능한 전략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조직 역량 과제임을 보여준다.

Q4. 직장인들의 AI 활용 현황과 업무 변화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A4. 직장인 응답자의 92.1%가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86% 이상은 업무에서 거의 매일 AI를 활용한다고 응답해 실무에서는 AI 사용이 이미 일상화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 후 결과물 품질 향상을 체감한 비율은 95.8%, 업무 속도 개선을 경험한 비율은 78.4%로, 효율화와 성과 측면 모두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었다.

Q5. 채용·보상 측면에서 AI 역량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으며, 리포트가 제시한 시사점은 무엇인가요?
A5. 기업 HR 담당자의 77.2%는 AI 활용 역량이 있는 인재에게 추가 연봉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추가 연봉 범위로는 '10% 미만'(45.6%)과 '11~20%'(28.1%) 응답이 많아 AI 역량이 채용·보상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줬다. 리포트는 AX 성과를 내는 기업일수록 기술 도입 전에 해결해야 할 업무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교육과 실험을 통해 조직의 수용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업무 구조를 설계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AX를 기업 전략과 인재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