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배급사연대 "영화 정책서 현장 목소리 배제... 일방적 추진 중단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배급사연대가 7일 성명을 통해 정부와 국회의 일방적 영화정책 추진에 반발했다.
  • 영화 홀드백 법제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배급사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티켓 할인 정산 문제 방치로 평균 티켓 가격이 9660원까지 하락하는 등 산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홀드백 법제화·티켓 정산 문제 등 주요 현안서 배급사 소외 비판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국내 영화 배급사들이 정부와 국회의 일방적인 영화 정책 추진에 반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소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7일 배급사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영화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정책이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전 협의 없는 정책 발표가 산업 현실과 괴리된 논의를 낳고 업계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영화산업 선순환 구조 복원을 위한 홀드백 법제화 정책 토론회' 현장. [사진=임오경 의원실]

연대 측은 특히 영화 유통 법제화 과정에서 핵심 사업자인 배급사가 소외된 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2025년 발의된 '영화 홀드백 법제화'의 경우 법안 발의 전후로 제작 및 배급단체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도 배급사 측은 제외된 채 극장과 IPTV 등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만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대는 "배급사를 핀셋 규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만들면서 정작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는 것은 국회가 배급사를 제재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동통신사와의 영화 티켓 할인 정산 문제, 이른바 '객단가 이슈'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소극적인 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연대는 "티켓 정산의 불투명성을 개선하려는 현장의 노력을 문체부가 '영업 비밀 침해' 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최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평균 티켓 가격이 주말가 대비 64% 수준인 9660원까지 하락하는 등 영화 산업 전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지난해 평균 티켓 가격인 9869원보다도 낮은 수치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 과정에서도 배급사와의 사전 협의가 전무했던 점을 꼬집었다. 연대는 "할인 비용의 절반을 배급사가 부담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뉴스 보도를 통해 시행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이를 '전형적인 소통 회피형 행정'이라 정의했다.

배급사연대는 국회와 문체부를 향해 ▲홀드백 법제화 전 상설협의체 구성 ▲극장 상영 기간 확대 등 배급사 수익 침해 보전 방안 마련 ▲영화산업 다양한 주체와의 적극적인 행정 소통을 강력히 요구했다.

연대 관계자는 "영화산업은 제작부터 상영까지 긴밀히 연결된 복합 생태계"라며 "특정 주체를 배제한 정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정부와 국회는 행정 편의주의를 멈추고 책임 있는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