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하천 생태계 복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마을(역둔천) 도랑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장면 어리 54-1번지 일원 역둔천 약 1km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하천 주변에 식생을 조성하고 퇴적물 및 오염원을 정비해 수질을 개선하며, 하천의 생태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비점오염 저감과 하천 기능 회복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민간보조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참여해 하천 환경 개선 활동을 직접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보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생식물 '눈개승마' 식재를 통한 수변 생태계 조성 ▲하천 주변 잡목 및 퇴적물 제거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이들 활동을 통해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서식 환경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역 환경을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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