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김부겸 후보는 지역주의 극복에 끝없이 도전해 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후보 중 하나"라며 "공관위는 김 후보를 만장일치로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4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행정안전부 장관 및 국무총리로서 쌓은 경륜은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대구시장을 끝으로 민주당 광역단체장 공천심사는 마무리 됐다"며 "현재 서울·경기·대전·충남·충북·세종·광주·전남·전북·제주·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는 경선이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19일까지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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