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큐라클, CU01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 성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큐라클이 3일 CU01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을 완료했다.
  • 단백뇨 21-22% 개선과 안전성을 확인하며 차세대 치료 가능성을 입증했다.
  • CSR로 국내 기술이전 논의를 구체화하고 특허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백뇨 개선 효과 입증, 국내 판권 기술이전 본격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경구용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CU01은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서 유의미한 단백뇨 개선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동시에 확인하며, 기존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 후보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큐라클은 확보된 CSR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판권 기술이전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후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임상2b상은 전국 24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성 신증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CU01 저용량군, 고용량군, 위약군에 1대1대1로 무작위 배정해 24주간 투여했다.

큐라클 로고. [사진=큐라클]

특히 1차 평가지표인 투여 24주차 uACR(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변화량에서 CU01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달성했다. 저용량군은 21.45%(p=0.0448), 고용량군은 22.21%(p=0.0313) 감소하며 두 용량군에서 일관된 치료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2차 평가지표인 eGFR(추정 사구체여과율)은 두 용량군 모두에서 투여 기간 동안 치료 전과 비교해 유지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는 기존 치료제들이 신장 기능 저하 속도를 지연시키는 데 그쳤던 것과 비교할 때, CU01이 질환 진행 억제뿐 아니라 신기능 보존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회사 측은 향후 장기간 투여를 포함한 후속 임상을 통해 해당 효과의 재현성과 임상적 의미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특이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이 확인됐다. 큐라클은 장기 투여가 필수적인 만성 질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안전성 결과가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근거라고 설명했다.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당뇨병 환자의 약 30~40%에서 발생한다. 질환이 진행될 경우 말기 신부전(ESRD)으로 이어져 투석 또는 신장이식이 요구되며, 이 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현재 SGLT-2 억제제, RAAS 차단제, MRA 계열 약물 등이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상당수 환자에서 질환 진행을 막지 못하고 고칼륨혈증 등 안전성 이슈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신증 자체를 표적해 질환 경과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 치료제 개발은 의료계와 환자 모두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왔다.

큐라클은 이미 지난 1월 발표한 톱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수의 제약사와 CU01 국내 판권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번 CSR에 포함된 상세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구체적인 조건 협의 단계로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상 성과를 토대로 지식재산권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용도특허 외에도 지난 1월 국내 신규 용도특허를 출원했으며, 3월에는 미국에서도 추가 출원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권리 확보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이번 임상2b상은 CU01이 당뇨병성 신증 분야에서 임상적 차별성을 갖춘 치료제 후보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이정표"라며 "CSR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선 국내 판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특허 전략과 연계한 글로벌 기술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난치성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