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준비상황 총괄 점검에 착수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도민체전은 개막까지 71일, 장애인체전은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운영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세밀하게 조정 중이다.
또 숙박, 음식, 교통 등 방문객 수용을 위한 도시 기반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 내 숙박업소와 협력해 객실 확보와 서비스 관리와 함께, 음식점 위생과 친절도 향상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도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운영계획과 혼잡 구간 분산과 주차 관리 등 교통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전 관리 역시 핵심 과제로 꼽힌다. 동해시는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기장별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와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 점검과 재난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낚을 준비를 하고 있는 동해시는 숙박·음식·관광·상권을 연계한 방문객 맞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동해시의 역량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남은 기간 전 분야 준비를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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