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말까지 75억원 투입
터널 스캐닝·3D 라이다 기술 적용
미세 결함까지 정밀 분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의 선제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최신 첨단 기술을 동원한 정밀안전진단에 돌입한다. 법정 점검기한이 다가오기 전에 대규모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터널 구조물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재해를 예방한다는 구상이다.

공단은 2일 철도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종 터널인 율현터널(5만2234m)이다. 공단은 약 75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단은 진단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첨단 점검기법을 적용한다. 터널 내부 라이닝의 전단면 영상을 확보해 결함을 파악하는 터널 스캐닝 공법과 빛 탐지 측정 센서를 통해 환경을 3차원으로 시각화해 균열 및 누수를 검출하는 3D 라이다(Lidar) 기반 내공 변위 측정 기술 등을 활용해 고도화된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한다.
이번 용역으로 터널 구조물의 물리적, 기능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손상 여부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지속해서 확보할 방침이다.
송혜춘 공단 GTX본부장은 "선제적인 정밀진단으로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공단이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Q. 이번 정밀안전진단의 대상 규모와 투입 예산, 완료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종 터널인 율현터널이며, 약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Q. 터널 점검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첨단 기술들이 도입되나요?
A. 터널 내부의 전단면 영상을 확보해 결함을 파악하는 '터널 스캐닝 공법'과 환경을 3차원으로 시각화go 균열 및 누수를 검출하는 '3D 라이다(Lidar) 기반 내공 변위 측정 기술' 등 스마트 장비가 활용됩니다.
Q. 이번 정밀 점검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터널 구조물의 물리적, 기능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손상 여부를 분석한 뒤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지속해서 확보할 방침입니다.
Q. 이번 정밀안전진단과 관련하여 공단 측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선제적인 정밀진단으로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