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른손이앤에이는 02일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신작 '인헤릿' 해외 배급을 GDH 559와 공동 진행한다.
- '인헤릿'은 태국 공포 고전 '악마의 계승자'를 현대 재해석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 바른손은 동남아 협업 확대하며 GDH와 창작 파트너십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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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바른손이앤에이는 태국 최고 흥행 감독으로 불리는 반종 피산다나쿤의 신작 영화 '인헤릿(Inherit)'의 해외 배급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는 태국 최대 영화 스튜디오 GDH 559와 협력해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인헤릿'은 태국 공포 영화 '셔터', '피막', 한국-태국 공동 제작 영화 '랑종' 등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작품은 태국의 미스터리 공포 고전 소설인 '악마의 계승자'를 원작으로 한다. 부유한 가문이 고대 지네 정령의 침투로 무너져 가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함께 협업하는 GDH는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GMM 그래미의 자회사다. 태국 로컬 영화 흥행 1위 '피막'과 2위 '아이 파인… 땡큐… 러브 유' 등을 제작했으며 2024년 개봉작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으로 전 세계 약 738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동남아시아 주요 제작사 및 감독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거장 조코 안와르 감독의 제작사 컴앤씨 픽쳐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공동 제작 및 해외 세일즈를 진행 중이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세일즈를 맡은 조코 감독의 신작 '고스트 인 더 셀'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최윤희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인헤릿'은 가족, 죄책감, 위선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해 글로벌 관객에게도 감정적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GDH 및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보다 긴밀한 창작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최근 스튜디오N과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기반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